창립 250주년 맞은 브레게의 기념비적 시계
1796년 서브스크립션 회중 시계를 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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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서브스크립션 2025 가격 미정 브레게.
브레게가 창립 250주년을 기념하며 선보인 첫 번째 모델. 아브라함 루이 브레게가 1796년 처음 제작한 전설적인 서브스크립션 회중시계를 손목시계로 재현한 것이다. 이 시계는 바늘이 딱 한 개. 5분 단위 인덱스로 시간을 가늠하는, 단순하고도 간결한 구조다. 복잡한 기능을 자유자재로 다룬 브레게가 만든 가장 단순한 형태의 시계라는 점만으로도 워치 컬렉터들의 애간장을 태운다. 게다가 뽀얀 그랑 푀 에나멜 다이얼과 그 위를 유유히 흐르는 블루 브레게 핸드는 또 얼마나 아름다운가. 아워 마커와 레일로드 트랙 역시 그랑 푀 에나멜로 처리한 덕분에 한층 더 우아한 인상이다. 40mm 브레게 골드 케이스엔 새로운 인하우스 칼리버 VS00을 탑재했다. 물론 오픈 케이스백을 통해 정교하고 아름다운 무브먼트를 자랑스레 드러낸다. 브레게의 역사와 정통성을 충실하게 계승하는 시계. 이런 시계는 브레게가 아니면 만들 수 없다.
Credit
- EDITOR 윤웅희
- PHOTOGRAPHER 정우영
- ART DESIGNER 김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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