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과 강동원의 첫 만남 ‘북극성’ 관전 포인트 총정리
제목 <북극성>이 가진 의미부터 강동원과 전지현의 케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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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성 보기 전 알아두기!
1. 모든 사건의 시작 ‘피습 사건’
2. 거대한 정치계 안에서 얽힌 사람들
3. 이거잖아! 내가 원하던 배우 케미
4. 제목 <북극성>이 가진 의미
5. 이 사람도 참여했다고? 화려한 제작진 라인업
2025년 디즈니+에서 공개된 첩보 정치 드라마<북극성>은 외교, 정보, 권력, 그리고 인간적 관계가 얽히며 ‘진실’과 ‘신뢰’를 묻는 작품입니다. 특히 2025년 디즈니+ 한국 오리지널 작품 중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시청된 작품으로 선정되기도 했죠. 정치 스릴러의 긴장감 위에 멜로와 휴먼 드라마가 어우러져 다층적 재미를 선사합니다. 무엇보다도 전지현과 강동원의 첫 만남, 전지현과 김해숙의 재회, 동갑내기 오정세와의 케미 등 캐스팅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인스타그램 @disneypluskr 서문주역 전지현과 백산호역 강동원
줄거리
」전직 유엔 주미 대사 서문주(전지현)는 남편 장준익(박해준)의 대선 행보를 돕기 위해 대사직을 내려놓습니다. 그러나 평화 통일을 주장하던 후보 피격 사건이 발생하면서 문주는 그 진실을 추적하게 되죠. 그의 곁을 지키는 인물은 국적과 정체가 불분명한 특수요원 백산호(강동원)입니다. 세계 최정상급 용병으로 알려진 그는 우연히 문주를 구한 뒤 그녀를 지켜내기로 결심합니다. 정치권과 정보기관, 재벌, 국제 세력이 얽힌 거대한 음모 속에서 두 사람은 점차 운명을 공유하게 되죠.

인스타그램 @disneypluskr 드라마 북극성 인물 관계도
인물 관계와 캐릭터
」• 서문주(전지현) : 조용하지만 단단하고, 친화적이면서도 대담한 행동력을 가진 외교관입니다. 사건에 깊숙이 개입되며 진실을 파헤치게 되죠. 전지현은 “더 늦기 전에 강동원과 함께 하고 싶어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 백산호(강동원) : 세계적인 에이스 용병입니다. 외로운 인물이지만 문주를 만나며 변화합니다. 허명영 감독은 강동원이 펼친 액션에 대해 “같은 동작을 해도 강동원만의 멋이 살아난다”고 평했죠.
• 장준익(박해준) : 유력한 대선 후보이자 문주의 남편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미스터리한 인물로 변해갑니다. 전지현은 촬영장에서 늘 “오늘도 잘생기셨다”며 감탄했다고 전해졌습니다.
• 임옥선(이미숙) : 물류 재벌 회장입니다. 아들을 대통령으로 만들려 하지만 사건으로 계획이 틀어지자 곧바로 새로운 야망을 꾀합니다.
• 채경신(김해숙) : 대한민국 대통령입니다. 유연한 카리스마와 강한 추진력을 가진 인물이죠. 김해숙은 “전지현과의 재회가 시너지가 컸다”고 말했습니다.
• 장준상(오정세) : 준익의 동생이자 검사입니다. 형에 대한 열등감으로 흔들리는 인물이죠. 현장에서는 이미숙에게 “초반보다 후반에 연기가 많이 늘었다.”고 칭찬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 여미지(이상희) : 문주의 충직한 보좌관입니다. 캐릭터 몰입을 위해 헌법을 직접 필사했다고 하죠.
• 박창희(주종혁) : 문주의 경호를 맡으며 산우와 대립하는 경호팀장입니다. 실제 대통령 경호팀장을 만나 그들의 에티튜드를 공부하며 익혔다고 하죠.
• 앤더슨 밀러(존주) : 한국계 미국 외교관입니다. 한반도 정세와 과거 사건의 키를 쥔 인물이죠. 전지현은 “상대 배우와 함께할 때 집중과 몰입이 자연스럽게 흘렀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 유운학(유재명) : 국가정보원장입니다. 애국심과 사명감으로 무장했지만, 정보와 권력 사이 줄타기를 하는 인물이죠.

인스타그램 @disneypluskr 채경신역 김해숙

인스타그램 @disneypluskr 장준상역 오정세
특별한 케미와 재회
」• 전지현 × 강동원 : 감독은 “두 사람의 투샷만으로 강인하면서도 아름다운 장면이 완성됐다”고 극찬했습니다. 전지현은 “강동원 팬심 때문에 작품을 선택했다”고, 강동원은 “전지현의 매력에 흠뻑 빠져 촬영했다”고 말했죠.
• 전지현 × 김해숙 : 영화 도둑들 이후 오랜만에 재회했습니다. 과거 사기꾼에서 이번에는 정의로운 여성들로 다시 만나게 되죠. 김해숙은 “끈끈한 정이 있기 때문에 함께하는 장면마다 시너지가 컸다”고 밝혔습니다.
• 전지현 × 오정세 : 동갑내기 배우들이 현실의 편안함과 극 중 긴장감을 동시에 보여줄 예정입니다.

인스타그램 @disneypluskr 전지현과 강동원
<북극성>의 의미
」'북극성'은 단순히 ‘빛나는 별’을 뜻하는 은유가 아닙니다. 작품 속에서 중요한 상징적 물건과 연결돼 있으며, 이는 첫 주 방송 마지막, 3부 엔딩씬에서 드러납니다. 감독은 “꼭 주의 깊게 봐야 할 포인트”라고 강조했죠.
제작진과 완성도
」허명행·김희원 감독은 공동 연출로 호흡을 맞췄습니다. 두 사람은 “이제는 컴퓨터 하나를 공유하는 사이 같다”며 서로의 강점을 살려냈다고 밝혔습니다. 이 외에도 극본엔 <작은 아씨들>과 <마더>를 집필한 정서경 작가, 촬영 감독엔 <파묘>와 <서울의 봄>을 촬영한 이모개 감독, 음악 감독엔 <무빙>을 작업한 달파란과 <오징어 게임>을 작업한 정재일, 미술엔 <하이파이브>와 <백두산>에 참여한 김병한 감독이 맡아 최고의 제작진이 참여했죠.
Credit
- Editor 김지효
- Photo 디즈니+코리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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