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 리네아 로사와 레드불, 그리고 피터 잘츠만의 비행
또 한번의 기록을 세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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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부터 이어진 두 브랜드의 파트너십은 단순한 패션 프로젝트를 넘어 이제 혁신과 모험의 상징이 됐다. 지난 9월, 전설적인 커리어를 쌓아온 스카이서핑의 개척자 션 맥코맥과의 협업에 이어 오스트리아의 윙수트 파일럿 피터 잘츠만(Peter Salzmann)을 주목한다. 전세계를 누비며 500회 이상의 비행을 시도한 그는 최장 베이스 점프 비행 시간과 최장 비행 거리, 최대 고도차, 시속 347km의 가장 빠른 윙슈트 베이스 점프 속도 등의 기록을 갱신하며 윙수트 비행 종목의 빠른 발전에 기여해왔다.
그런 그가 지난 11월 19일,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 최서단의 가장 작은 섬, 엘 이에로(El Hierro)에서 또 한번의 혁신을 보여줬다. 이번 비행을 위해 프라다 리네아 로사가 특수 제작한 포일 윙을 컨트롤하며 시속 약 40km의 중간 세기 바람 환경에서도 양력을 유지하고 활공 비행을 구현한 것. 이는 강한 바람에 의존하지 않고도 지속적인 활공이 가능함을 입증한 것으로, 이 분야에서 중요한 진전을 보여주는 성과다. 능선 구간을 비행하던 그는 거기에 그치지 않고 22층 건물 높이에 해당하는 약 67미터 고도 상승에 성공하며, 이 종목에서 매우 인상적인 기록을 세웠다. 상승기류와 급선회로 하강을 자유자재로 조절하는 '소어링 비행'에 성공한 것. 이는 전례 없는 업적이다.
피터 잘츠만은 “프라다 리네아 로사와 함께 할 수 있어 큰 영광이었습니다. 우리는 혁신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고, 전 세계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자 하는 하나의 비전을 공유합니다. 우리는 함께 한계를 넘어섰고, 그것을 가장 극적으로 실현할 수 있었습니다.”라 말했다. 프라다 리네아 로사와 레드불의 대담한 도전은 계속될 것이다. 혁신과 개척정신으로 훌륭한 인재를 지원하며 한계를 뛰어넘는 그들의 다음 도전을 기대해본다.
Credit
- PHOTO
- PR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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