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아시안게임 속 숨겨진 주인공, 티쏘 | 에스콰이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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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아시안게임 속 숨겨진 주인공, 티쏘

아시안게임의 보이지 않는 주인공이 있다면 티쏘가 아닐까? 자신의 역량을 한껏 발휘하는 선수들처럼 타임키퍼로서 충실히 자신의 역할을 했기 때문.

ESQUIRE BY ESQUIRE 2018.09.12

4년에 한 번 열리는 전세계 가장 큰 규모의 아시안게임. 이번 2018 아시안게임에서 만난 티쏘는 대회 시작 전부터 선수들과 다름없이 타임키퍼로서 오랜 시간을 준비해왔다. 티쏘는 진보된 기능과 특별한 재료를 사용하여 스타일리시 하면서도 정확함을 충족시키는 와치를 선보이는 165년 전통의 스위스 메이드 워치 브랜드다. 1938년에 타임키핑 분야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며 스포츠 챔피언십 대회의 키 플레이어로 시작해, 오늘 날 아시안게임에서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올해 아시안게임 공식 타임키퍼로서 20주년을 맞이한 티쏘는 정확성이 필수불가결한 아시안게임에서 믿음직한 파트너로 활약할 수 있었던 이유가 있다. 바로 티쏘의 타임키핑 팀이 제 18회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을 위해 수개월 전부터 준비를 했다는 것이다. 기술 운영 센터를 설립하여 티쏘의 팀이 모든 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통제할 수 있도록 모든 경기장에 대한 연결과 서버를 모니터링했다. 그리고 스포츠마다 다른 시간 계측과 데이터 운영 시스템에 문제없이 시간 계측, 데이터 편집 및 배포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티쏘는 시간 계측뿐 아니라 수많은 스포츠, 그리고 운동선수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있으며, 투르 드 프랑스, NBA와 아시안게임을 위한 스페셜 에디션 등 주요 스포츠 경기를 위한 공식 시계들을 선보이기도한다. 곳곳에서 많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티쏘. 경기의 순간들을 함께 흘러가는 티쏘의 활약을 살펴보자.

 

아시안게임을 통해 바라본 시계 브랜드 티쏘의 본질

아시안게임에서 수많은 과제들 중 하나는 모든 경기를 아우를 수 있는 단일 솔루션이 없다는 점이다. 몇몇 스포츠 종목들이 비슷해 보일 수 있지만 시간 계측과 데이터 운영 시스템들이 스포츠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공식 타임키퍼 티쏘가 이 문제를 해결했다. 농구, 사이클링, 펜싱, 탁구, 럭비 등 각 종목에 맞는 시스템을 제공한 것이다. 꼭 필요한 시간 및 득점 측정 서비스와 포인트 수, 득점, 실점, 범실 같은 여러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득점과 시간 계측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하는 종목의 경우 득점 및 시간 계측 시스템으로 시합의 장면들을 초고속 비디오에 기록된 내용을 다시 확인하며 정확한 판정을 내릴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럭비에서 새로운 시간 계측 시스템을 제 18회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선보였다. 이제 그저 선수들의 활약과 티쏘가 전해주는 기록을 보며 경기를 즐기는 일만 남았다.

20가지 이상의 다양한 기능을 장착한 티쏘의 2018 아시안게임 리미티드 에디션.

반가운 소식이 있다. 공식 타임키퍼 티쏘가 준비한 티쏘 월드 레코드 어워드 상을 양궁 한국 혼성 대표팀이 수상한 것. 이 상은 아시안게임에서 세계기록을 깨는 모든 선수들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아시안게임 경기에서 1위를 기록한 한국 대표팀에게 주어졌다. 부상으로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을 위해 특별 제작된 한정판 에디션 중 티-터치 엑스퍼트 솔라와 PR 100 2018 아시안게임 에디션을 한국 대표팀 장혜진, 최보민, 임동현, 김종호 선수에게 선물했다.

‘더 정확한 기록’이라는 목표를 위해 항상 기술을 연구하고 활약을 보여주는 시계 브랜드 티쏘. 일상에서 손목 위뿐만 아니라 멀티 스포츠 이벤트 기간에도 곳곳에서 빛을 발휘하고 있는 이 브랜드의 매력은 어디까지 일까?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tbr33vcB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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