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0년대 시초의 폴로 랄프 로렌, 바시티 재킷 | 에스콰이어코리아
STYLE

1800년대 시초의 폴로 랄프 로렌, 바시티 재킷

바시티 재킷의 성숙한 해석.

ESQUIRE BY ESQUIRE 2020.10.15
 
 

Grown-up 

 
바시티 재킷 1백40만원대 폴로 랄프 로렌.

바시티 재킷 1백40만원대 폴로 랄프 로렌.

바시티 재킷은 1800년대 하버드 대학교 야구팀의 유니폼에서 시작했다. 두꺼운 울과 가죽으로 만든 재킷에 가슴에는 팀을 상징하는 패치를, 소매 끝에는 스트라이프를 더했다. 이 재킷은 경기에 참여하는 주전에게만 주어지는 특권이자 자부심 그 자체였다. 곧 풋볼, 카누 등 종목 가릴 것 없이 운동선수라면 꼭 바시티 재킷을 입었다.
지금은 누구나 바시티 재킷 하나쯤은 갖고 있다. 운동복이 아닌 일상복으로 입는다. 그중에서도 꾸준하게 훌륭한 건 폴로 랄프 로렌의 바시티 재킷. 전통적인 운동복 이미지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매번 폴로 랄프 로렌만의 색깔을 유연하고 재치있게 섞는다. 올가을 폴로 랄프 로렌은 바시티 재킷에 항공 점퍼를 교묘히 녹여냈다. 학교를 대표하는 활달한 레터링 대신 미 공수 부대를 상징하는 터프한 와펜을 더하고, 양팔을 항공 부대를 나타내는 마크로 가득 메웠다. 명랑한 운동복 소년이 자라서 근사한 남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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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임일웅
    PHOTOGRAPHER 김재훈
    ASSISTANT 박민진/이하민
    DIGITAL DESIGNER 이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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