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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감성 가득한 국내 여행지 4

비행기 타고 떠나지 않아도 유럽 감성 느낄 수 있는 충북과 전남, 경북, 광주광역시에서 찾은 여행지 네 곳.

BYESQUIRE2021.08.25
왼쪽 : 수생식물학습원 @around_we / 오른쪽 : 무등산양떼목장 @o_ncefilm

왼쪽 : 수생식물학습원 @around_we / 오른쪽 : 무등산양떼목장 @o_ncefilm

수생식물학습원 

수생식물학습원 @around_we수생식물학습원 @around_we수생식물학습원 @around_we수생식물학습원 @around_we수생식물학습원 @around_we수생식물학습원 @around_we수생식물학습원 @around_we수생식물학습원 @around_we
충북 옥천에 위치한 수생식물학습원은 국내에서 3번째로 큰 인공호수 대청호 옆에 자리한 곳으로 중세 유럽의 성 같은 건물과 그림 같은 대청호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 유럽 감성 가득한 건물들과 더불어 카페, 실내정원, 대청호를 바라보며 걷는 산책로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 곳이다. 전망대 건물을 타고 오르는 넝쿨, 인적이 드문 절벽 위에 자리한 건물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완성한다. 관광객이 많지 않아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대청호를 바라보며 거닐기만 해도 좋은 곳. 현재는 방문하기 전 예약은 필수다.  
 
 

무등산양떼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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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알프스 무등산양떼목장. 전남 화순에 위치한 이곳은 약 10만평의 초지에 약 200여 마리의 양떼가 자유롭게 뛰어노는 자연 친화형 목장이다. 양떼목장을 유럽 감성 여행지라고 소개하는 것에 의아함을 느낄 수 있겠지만, 무등산양떼목장은 거짓말 약간 보태서 마치 스위스 같은 절경에 덩그러니 놓인 붉은색 집 한 채로 이국적인 풍경을 마주할 수 있는 곳이다. 울타리 안에 들어가 작고 귀여운 아기 양들에게 먹이를 주는 건초 체험을 할 수 있어 아이와 방문하기도 좋은 곳. 내부에 카페는 없지만, 바로 옆에 뷰 맛집 카페 수만리커피가 위치해 있다.  
 
 

가실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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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에 위치한 가실성당. 유형문화재 제348호로 등록된 이곳은 1923년에 프랑스 신부 파이어스 가밀로에 의해 지어진 성당으로 경북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이자 한국에 11번째 세워진 성당으로 여름철 붉은 꽃을 활짝 피워내는 배롱나무 명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 최근 드라마 ‘오월의 청춘’ 촬영지로 더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푸른 잔디밭과 정성스럽게 가꿔진 정원에서 가볍게 거닐기 좋고 오래된 100년이라는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곳.
 
 

우일선 선교사 사택   

우일선 선교사 사택 @xd.trip우일선 선교사 사택 @xd.trip우일선 선교사 사택 @xd.trip우일선 선교사 사택 @mean_somethin
광주광역시 시내 양림동에서 조금만 골목을 올라가다 보면 이국적인 풍경을 가진 우일선 선교사 사택을 만날 수 있다. 광주광역시에서 가장 오래된 서양식 건물로 1920년대 미국인 선교사 우일선이 네덜란드식으로 지은 사택이다. 건물하나가 전부인 곳이지만, 오래된 서양식 건물이 주는 특유의 느낌과 주변 숲에 둘러 쌓여있는 이국적인 분위기로 방문하는 순간 왜 유럽감성인지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관광객이 그렇게 많지 않다는 것도 이곳의 장점 중 하나로 주변 잔디밭에서 여유롭게 피크닉을 즐기기에도 좋은 곳. 비록 내부로 들어갈 순 없지만, 주변 넓은 잔디밭을 산책하고 피크닉을 즐기며 여유롭게 시간 보내기 좋다. 양림동은 우일선 선교사 사택과 더불어 오웬기념관 등 다양한 근현대 건물을 둘러보는 코스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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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DITOR 손형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