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첫 개인전을 선보이는 해외 작가의 전시 4 | 에스콰이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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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첫 개인전을 선보이는 해외 작가의 전시 4

지루한 일상에 새로운 영감을 불어 넣어 줄 네 개의 전시를 소개한다.

손형명 BY 손형명 2022.02.18
왼쪽 : @yu.jin_n / 오른쪽 : @crystaljang00

왼쪽 : @yu.jin_n / 오른쪽 : @crystaljang00

〈로드 투 썸웨어(Road to Somewhere)〉 / 이브겐 코피 고리섹  

@crystaljang00@crystaljang00@crystaljang00@cheri.xxi @crystaljang00@crystaljang00@cheri.xxi @crystaljang00@crystaljang00
보광동의 44년 된 옛 은행 건물에 새롭게 둥지를 튼 가나아트 보광의 개관전 ‘로드 투 썸웨어’. 슬로베니아 출신, 현재 베를린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작가 ‘이브겐 코피 고리섹’의 아시아 첫 개인전으로 처음 공개하는 작가의 대형 초상화 10여점을 만나볼 수 있다. 에어브러쉬, 스프레이 페인트, 오일스틱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마치 3D 화면을 보는 듯한 그의 초상화는 소셜미디어, 잡지, 웹사이트 등 대중문화에서 접하는 인물들의 일상 사진과 이야기에 영감을 받은 작품으로 어딘가 모를 익숙함이 느껴진다. 또한 그의 초상화는 인물의 표정을 단순화하고 얼굴의 전체적인 구조와 색상을 흐릿하게 덮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전시가 열리고 있는 가나아트 보광은 옛 은행 건물의 창문과 기둥 등 구조를 그대로 살려 공간 안에 그림이 걸려있는 전시장의 풍경 또한 또 하나의 작품으로 다가오는 곳. 2층에서는 가나아트 보광의 소장품 상설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전시장소 : 가나아트 보광
전시 기간 : ~ 2022.02.27
 
 

〈어느 봄날,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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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서울에서 가장 핫한 전시로 꼽히는 ‘어느 봄날,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 사진작가이자 콘텐츠 크리에이터 테레사 프레이타스의 ‘어느 봄날’을 주제로 한 사진전으로 작가의 시선으로 바라본 ‘어느 봄날’의 감성을 6가지 섹션으로 나눠 전시공간을 구성했다. 작가의 아이코닉한 작품인 파스텔 톤의 꽃 시리즈를 만나볼 수 있는 섹션 ‘꽃 사이사이’부터 스페인 유명 건축가 리카르도 보필이 설계한 스페인 칼페에 위치한 ‘라 무라야 로하’를 작가의 시선으로 재탄생시킨 작품과 작품속 풍경을 재연한 포토존 등으로 구성돼 있다. 자신만의 색감과 영감을 얻기 위해 세계 곳곳을 여행하는 포르투갈 출신의 사진작가이자 콘텐츠 크리에이터 테레사 프레이타스의 작품들로 여의도 더현대 서울 ALT.1에는 봄이 먼저 피었다.  
 
전시장소 : 더현대서울 ALT.1
전시 기간 : ~ 2022.04.24
 
 

〈WHAT HAPPEND TO THE SOUL FOOD?〉 / 제이미 홈즈

@chuuunji@lion__pick@lion__pick@lion__pick@lion__pick@lion__pick@lion__pick
지난 2021년 미국 예술계에서 뜨거운 화두로 떠오른 화가 제이미 홈즈. 그의 아시아 첫 번째 개인전이 가나아트 한남에서 열리고 있다. 미국 루이지애나주 티보도 출신의 독학 화가로 그의 작품은 스스로가 지닌 과거에 대한 기억에 기초하고 있는데, 그 자신과 가족 또는 흑인 커뮤니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상적 장면을 대형 캔버스에 그려낸다. 또한 그가 나고 자란 미국 최남동부 지역 흑인들의 일상부터 조지 플로이드 사건까지 다양한 주제로 지속적인 문제를 겪고 있는 흑인 인권에 대한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비교적 국내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제이미 홈즈의 작품을 볼 수 있는 전시다.  
 
전시장소 : 가나아트 한남  
전시 기간 : ~ 2022.02.27
 
 

〈수렴(Convergence)〉 / 제이슨 마틴  

타데우스 로팍 서울 타데우스 로팍 서울 타데우스 로팍 서울 타데우스 로팍 서울 타데우스 로팍 서울 타데우스 로팍 서울
영국 현대미술가 제이슨 마틴의 국내 첫 개인전 〈수렴(Convergence)〉이 타데우스 로팍 서울에서 열린다. 작가는 ‘회화의 정의’에 대해 질문하며 강렬한 색채와 더불어 2차원과 3차원의 세계를 잇는 조각적 특징이 두드러지는 회화 작품을 선보여왔다. 재료의 물성을 강조한 전작과 달리 이번 전시를 통해 선보이는 신작 ‘알루미늄 회화’에서는 기본 도구인 붓을 사용해 가벼운 질감과 더욱 섬세한 색을 표현했다. 끊임없이 새로운 재료와 기법을 모색해 온 작가가 10년 만에 다시금 붓을 든 신작 ‘알루미늄 회화’ 11점과 2점의 드로잉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장소 : 타데우스 로팍 서울
전시 기간 : 2022.02.24 ~ 2022.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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