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메 아욘의 새로운 암체어에 꼭 앉아봐야 하는 이유 | 에스콰이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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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메 아욘의 새로운 암체어에 꼭 앉아봐야 하는 이유

오성윤 BY 오성윤 2022.06.01
 
티본 체어 1460만원, 아르볼 사이드 테이블 486만원부터 체코티 콜레지오니 by 리아.

티본 체어 1460만원, 아르볼 사이드 테이블 486만원부터 체코티 콜레지오니 by 리아.

 
하이메 아욘의 디자인을 사진으로 보면 이렇게 생각할 수 있다. ‘아, 이 디자이너 참 낙천적이다.’ 하지만 사진이 아닌 실물로 그의 디자인을 접했다면 거기에 이런 감상도 뒤따를 테다. ‘아, 이 디자이너 완벽주의자구나.’ 그를 당대 가장 주목받는 디자이너 중 하나로 만든 건 특유의 감성과 함께, 그 감성을 구축한 완벽한 디테일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제가 만들어내는 것들은 장인들과 함께 작업해야 해요. 저와 같은 스타일은 만듦새가 정말 완벽하지 않으면 싸구려처럼 보이기 쉽거든요.” 하이메 아욘이 지난 연말 한국을 방문했을 때 〈에스콰이어〉와의 인터뷰에서 남긴 자신의 디자인 세계에 대한 설명이다.
티본 체어를 제대로 판단하기 위해 직접 감상하고 경험할 필요가 있는 건 그런 이유다. 하이메 아욘이 ‘내가 디자인한 가장 아름다운 암체어 중 하나’라고 자부한 이 의자는 천천히 훑기만 해도 저절로 ‘평화’의 감흥을 안기고, 슬쩍 앉아보기만 해도 온몸의 근육을 이완시켜주니까. 시각에 따라 재미있는 것 같기도 하고 우아한 것 같기도 한 디자인은 이탈리아 하이엔드 가구 브랜드 체코티 콜레지오니와의 협업 덕분이다. 하이메 아욘은 체코티 콜레지오니의 전통적인 스타일을 본인의 느낌으로 재해석하며, 모든 관점에서 조각적이면서도 조화롭게 하나의 피스로 완성되는 느낌을 의도했다고 한다. 주문 제작 방식으로 업홀스터리를 체코티 콜레지오니의 폭넓은 원단과 색상 옵션 중 선택할 수 있다. 함께 출시된 아르볼 사이드 테이블을 세트로 매치할 수도 있는데, 역시 다양한 컬러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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