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LIGHTS

클럽 에스콰이어는 계속된다

올해에도 여전히.

프로필 by CLUB ESQUIRE 2024.04.12
지난 3월 20일 신사역 언덕길의 딱 중간, 탭샵바 도산이 이른 저녁부터 사람들로 북적였다. 새롭게 구성된 2024 클럽 에스콰이어 멤버들의 웰컴 파티를 위해서다. 드레스 코드는 베이지. 정석대로 타이를 동여맨 베이지 슈트부터 캐주얼한 니들스의 점퍼까지. 모든 멤버들이 가장 ‘에스콰이어다운’ 모습으로 자리를 빛냈다.
끊이지 않는 샴페인과 80여 종의 와인, 탭샵바 만의 색이 묻어 있는 안주들… 에스콰이어 민병준 편집장의 웰컴 스피치를 시작으로 조별 미션, 카지오 게임, 럭키드로우 등의 컨텐츠 또한 연달아 이어졌다. 늦은 저녁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완벽했던 2024 클럽 에스콰이어의 첫 파티. 곳곳에서 들려오는 웃음과 지적인 대화들 덕분에 파티가 마무리된 뒤에도 멤버들은 자리를 쉬이 뜨지 못했다. 곧 있을 특별한 이벤트들을 벌써 기대하며.

Credit

  • PHOTOGRAPHER ESQUIRE KOREA

MOST LIKE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