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를 선도하고 싶은 이를 위한 인스타그램 계정 4
인스타그램에서 더 똑똑하고, 감각적으로 유영하고 싶은 이를 위해 엄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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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큐레이션 클럽
정제된 뉴스, 깔끔한 배열, 감도 높은 큐레이션. 영감, 뉴스, 혹은 매거진을 내건 인스타그램 계정이 범람하는 때에 ‘큐레이션 클럽’이 돋보이는 이유다. 이들은 한 번 더 생각한다. 피식대학의 ‘잘입재형’이 인기라면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아티스트, 정재형의 스타일링을 소개하거나 성수 빈티지샵 데이트코스를 추천하거나, 느와르 영화 추천을 ‘남자라면 꼭 봐야 할 마초적인 작품’으로 표현해 독자들의 접근성을 좀 더 높인다. 무심코 들어갔다가 1년 전 포스팅을 읽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도 있다.
#branding
지브인
기업이든, 개인이든 누구나 ‘브랜딩’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하지만 적절한 방법을 아는 것은 어렵다. ‘지브인’은 그런 이들을 위해 존재한다. 기초적인 개념 설명부터 어떤 순서로 브랜딩 하면 좋을지, 더 나아가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인사이트를 전달한다. 시즌 별로 직접 만나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커뮤니티(지브행성)도 운영 중이니, 관심이 있다면 참여하길 권한다.
#fashion
다이어트 프라다
모자 브랜드, 유지나 킴(Eugenia Kim)에서 일하며 만난 두 친구, 토니 리우(Tony Liu)와 린제이 슐러(Lindsey Schuyler)가 만든 패션 계정. 도용이 의심스러운 디자인을 오리지널과 함께 업로드하는 등 패션계의 경찰 역할을 자처한다. 지금은 패션계의 사건·사고와 트렌디한 소식을 발빠르게 알리고 있다.
#design
허스
‘세련된 잡지를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표현한다면?’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계정. 미색 배경에 눈을 사로잡는 블루 컬러 폰트, 감도 높은 이미지에 기사 내용이 궁금하다. 슬라이드를 넘기면 등장하는 원고는 한눈에 술술 읽힌다. 심플해 보이지만 ‘예쁘면서도 읽기 편한 콘텐츠’를 발행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이 있었을지 상상이 된다.
Credit
- PHOTO 각 매체 계정
JEWELLERY
#부쉐론, #다미아니, #티파니, #타사키, #프레드, #그라프, #발렌티노가라바니, #까르띠에, #쇼파드, #루이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