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티셔츠 대신 축구 유니폼 5
티셔츠가 지겨워졌다면? 축구를 몰라도 입을 수 있는 패셔너블한 축구 유니폼과 저지 아이템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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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응원 열기와 함께 축구 저지, 축구 유니폼이 올여름 가장 손쉬운 스타일링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스포츠웨어 특유의 경쾌한 무드와 레트로 감성이 맞물리며 일상복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든 것. 데님, 버뮤다 팬츠 등 어떤 아이템과도 의외로 잘 어울리고, 단 한 벌만으로도 스타일에 확실한 포인트를 더해준다. 꼭 특정 팀의 팬이 아니어도 괜찮다. 이제 축구 저지는 응원복이 아니라 패션 아이템에 가깝다. 무더운 여름, 티셔츠 대신 선택하기 좋은 가장 쿨한 한 장이다. 풋볼 저지는 많은 브랜드에서 매 시즌 발매하는 여름 아이템이기도 하다.
루드(RHUDE)는 미국 스포츠 문화와 럭셔리 스트리트웨어의 경계를 자연스럽게 넘나드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담아 메쉬 소재와 넘버링, 오버사이즈 실루엣 등 클래식한 풋볼 저지의 요소를 유지하면서도 특유의 세련된 컬러 감각과 빈티지 무드를 더해 일상복으로 재해석했다.
」내게 어떤 유니폼이 어울리는지 고민된다면, 마틴 로즈 같은 블록코어의 정수와도 같은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겠다. 이번 시즌 발매된 다양한 유니폼 역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메시 저지 소재로 된 유니폼은 한여름 입기 좋은 아이템.
」국가별 유니폼을 판매하고 있는 나이키지만, 이 제품처럼 국가 표기가 없는 제품도 있다. 드라이 핏의 긴팔 유니폼은 한여름 자외선과 해충들로부터 피부를 지켜주는 소중한 보호막이 될 수 있다.
」이알엘(ERL)의 풋볼 티셔츠는 미국식 스포츠웨어 특유의 여유로운 실루엣에 브랜드 특유의 자유분방한 캘리포니아 감성을 더했다. 레이어드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추천.
」평범한 게 싫다면. 축구 선수보다는 심판 셔츠를 연상시키는 과감한 체커보드 패턴의 저지는 어떨까. 존재감이 강한 만큼 호불호는 분명하지만, 평범한 블록코어 룩에 만족할 수 없는 이들에게는 충분히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겠다.
」Credit
- Editor 이진수
- Photo 게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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