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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서장훈이 들여다보는 현실 연애, '연애전쟁' 오늘 첫 방송

결혼을 앞둔 커플부터 반복되는 이별과 재회까지. 현실 연애의 다양한 사연을 담은 <연애전쟁>이 시청자들과 만납니다.

프로필 by 김나혜 2026.06.23

이효리·서장훈·김희철이 실제 연애 위기를 겪는 커플들과 마주합니다. JTBC 신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전쟁>이 오늘(23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됩니다. 기존 연애 예능이 VCR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이었다면, <연애전쟁>은 실제 커플이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해 갈등을 마주하고 대화를 이어간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내세웁니다.

<연애전쟁> 포스터 / 이미지 출처: 디즈니+

<연애전쟁> 포스터 / 이미지 출처: 디즈니+

<연애전쟁>은 결혼을 앞두고 위기를 맞은 커플부터 이별과 재회를 반복하는 커플, 갑을 관계의 연애, 집착형과 회피형 커플까지 다양한 현실 연애 사연을 다루는 프로그램입니다. 누구나 한 번쯤 공감할 수 있는 고민부터 쉽게 접하기 어려운 사연까지 폭넓게 소개하며, MC들이 당사자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고 현실적인 조언을 전합니다.

JTBC 신규 연애 리얼리티 <연애전쟁> 온라인 제작발표회 / 이미지 출처: 유튜브 <JTBC Entertainment>

JTBC 신규 연애 리얼리티 <연애전쟁> 온라인 제작발표회 / 이미지 출처: 유튜브 <JTBC Entertainment>

진행은 오랜 시간 연애 상담 예능을 이끌어온 서장훈과 이효리, 김희철이 맡았습니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한 커플의 사연을 지켜보던 김희철이 자신의 과거 연애를 떠올리며 반성하는 모습도 담겼습니다. 다양한 사연에 공감하는 MC들의 솔직한 반응과 현실적인 조언도 프로그램을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입니다.


이효리는 제작발표회에서 <연애전쟁>이 단순한 연애 프로그램을 넘어 결국 사람 사는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연애를 소재로 하지만 결국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돌아보게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결혼 13년 차인 만큼 오랫동안 연애와는 거리를 두고 지냈지만, <연애전쟁>을 통해 다양한 연애 이야기를 접하며 대리 만족을 느꼈다고도 밝혔습니다.

이미지 출처: 유튜브 <JTBC Entertainment>

이미지 출처: 유튜브 <JTBC Entertainment>

서장훈은 기존 연애 예능과 가장 다른 점으로 실제 커플이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한다는 점을 꼽았습니다. 영상으로만 사연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출연자들이 자신의 모습을 함께 지켜보고 MC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보다 현실적인 상담과 소통이 이뤄지는 것이 다른 예능과의 차별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효리 역시 첫 녹화를 앞두고는 일반인 출연자들의 사연에 "진심이 담겨있을까?" 하는 선입견이 있었지만, 실제 녹화를 진행하면서 생각이 달라졌다고 털어놨습니다. 출연자들이 실제 고민을 안고 프로그램을 찾았고, 진심으로 관계를 회복하거나 답을 찾고 싶어 한다는 점을 느끼면서 프로그램의 진정성을 실감했다고 말했습니다.


연출을 맡은 권해본 감독과 박은영 감독은 제작발표회에서 "연애는 누구나 한 번쯤 겪는 전쟁"이라며 화려한 설정보다 실제 연애에서 벌어지는 감정의 소용돌이와 갈등을 있는 그대로 담고 싶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 커플이 만나 사랑을 시작하고 갈등을 겪게 되는 과정을 드라마처럼 따라가면서도, 실제 커플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현실적인 공감을 전하는 것이 프로그램의 목표라고 덧붙였습니다. 출연자 역시 공개 모집과 SNS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섭외해 폭넓은 연애 이야기를 담아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연애 예능과는 다른 방식으로 실제 커플의 고민을 깊이 들여다보는 <연애전쟁>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입니다. <연애전쟁>은 오늘(23일) 오후 8시 50분 JTBC에서 첫 방송되며, 디즈니+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Credit

  • Editor 김나혜
  • Photo 각 이미지 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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