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화이트 슬리브리스 하나면 끝. 올여름 가장 쉬운 '테토남' 스타일링 4

괜히 힘주지 않는 것이 더 멋있는 계절입니다. 화이트 슬리브리스 한 장만 있으면, 올여름 가장 자연스럽고 시원한 스타일은 이미 완성입니다.

프로필 by 김민호 2026.06.30
10초 만에 완성하는 테토남 스타일링 공식
  • 실버 네크리스로 시선 분산하기
  • 컬러 캡으로 룩에 포인트 더하기
  • 카고 버뮤다 팬츠로 터프한 무드 연출하기
  • 스트레이트 데님으로 담백하게 마무리하기

여름 스타일링은 오히려 덜어낼수록 멋있습니다. 레이어드를 많이 할 수도 없고, 액세서리까지 과하면 금세 답답해 보이기 마련이죠. 그래서 요즘 가장 자주 눈에 띄는 아이템이 바로 화이트 슬리브리스입니다. 한 장만 입어도 충분하지만, 어떻게 매치하느냐에 따라 분위기는 완전히 달라집니다. 브래드 피트처럼 자연스럽고 터프하게, 혹은 꾸민 티 없이 여유로운 무드까지. 어렵게 새 옷을 살 필요도 없습니다. 집에 있는 기본 아이템만 잘 활용해도 분위기는 충분히 달라지니까요.



1. 허전하다면, 실버 네크리스 하나.


화이트 슬리브리스에 실버 네크리스를 더해 담백한 룩에 자연스럽게 포인트를 줬다. / 이미지 출처 : 핀터레스트 @karima_asigim_18

화이트 슬리브리스에 실버 네크리스를 더해 담백한 룩에 자연스럽게 포인트를 줬다. / 이미지 출처 : 핀터레스트 @karima_asigim_18

화이트 슬리브리스에 실버 네크리스를 더해 담백한 룩에 자연스럽게 포인트를 줬다. / 이미지 출처 : 인스타그램 @signedbydavey

화이트 슬리브리스에 실버 네크리스를 더해 담백한 룩에 자연스럽게 포인트를 줬다. / 이미지 출처 : 인스타그램 @signedbydavey

화이트 슬리브리스에 실버 네크리스를 더해 담백한 룩에 자연스럽게 포인트를 줬다. / 이미지 출처 : 인스타그램 @kieranjbennett

화이트 슬리브리스에 실버 네크리스를 더해 담백한 룩에 자연스럽게 포인트를 줬다. / 이미지 출처 : 인스타그램 @kieranjbennett

화이트 슬리브리스는 워낙 담백한 아이템이라 자칫 심심해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럴 땐 네크리스 하나만 더해도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얇은 체인도 좋지만, 존재감 있는 펜던트 하나 정도가 훨씬 효과적입니다. 한두 개 정도 레이어드하는 것도 좋고요. 대신 링과 브레이슬릿까지 모두 더하면 오히려 힘이 과해질 수 있으니, 포인트는 한곳에만 두는 편이 훨씬 깔끔합니다. 목선을 따라 자연스럽게 시선이 이어지면서 슬리브리스 특유의 시원한 인상도 한층 살아납니다.



2. 컬러 캡 하나로 분위기를 바꿔보세요.


 컬러감 있는 캡 하나만으로도 룩에 경쾌한 리듬을 더했다. / 이미지 출처 : 인스타그램 @kieranjbennett

컬러감 있는 캡 하나만으로도 룩에 경쾌한 리듬을 더했다. / 이미지 출처 : 인스타그램 @kieranjbennett

 컬러감 있는 캡 하나만으로도 룩에 경쾌한 리듬을 더했다. / 이미지 출처 : 인스타그램 @viniciuskvargas

컬러감 있는 캡 하나만으로도 룩에 경쾌한 리듬을 더했다. / 이미지 출처 : 인스타그램 @viniciuskvargas

 컬러감 있는 캡 하나만으로도 룩에 경쾌한 리듬을 더했다. / 이미지 출처 : 인스타그램 @brederodi

컬러감 있는 캡 하나만으로도 룩에 경쾌한 리듬을 더했다. / 이미지 출처 : 인스타그램 @brederodi

컬러감 있는 캡 하나만으로도 룩에 경쾌한 리듬을 더했다. / 이미지 출처 : 핀터레스트 @sergiovenancio24

컬러감 있는 캡 하나만으로도 룩에 경쾌한 리듬을 더했다. / 이미지 출처 : 핀터레스트 @sergiovenancio24

슬리브리스에 데님만 입으면 조금 심심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 가장 간단한 해답은 해트입니다. 그래픽이 들어간 볼캡도 좋고, 빈티지한 캠프 캡도 잘 어울립니다. 채도가 살짝 있는 컬러를 선택하면 화이트 슬리브리스와 대비를 이루면서 룩에 생기가 생기죠. 여기에 선글라스 하나 정도만 더하면 여름 스타일링은 충분합니다. 해트는 얼굴의 분위기까지 바꿔주는 아이템인 만큼, 작은 변화만으로도 훨씬 스타일리시한 인상을 만들어줍니다.



3. 카고 버뮤다 팬츠는 실패가 없습니다.


화이트 슬리브리스와 카고 버뮤다 팬츠의 조합으로 힘을 뺀 힙한 무드를 완성했다. / 이미지 출처 : 인스타그램 @alon.katzz

화이트 슬리브리스와 카고 버뮤다 팬츠의 조합으로 힘을 뺀 힙한 무드를 완성했다. / 이미지 출처 : 인스타그램 @alon.katzz

화이트 슬리브리스와 카고 버뮤다 팬츠의 조합으로 힘을 뺀 힙한 무드를 완성했다. / 이미지 출처 : 인스타그램 @jc.olanv

화이트 슬리브리스와 카고 버뮤다 팬츠의 조합으로 힘을 뺀 힙한 무드를 완성했다. / 이미지 출처 : 인스타그램 @jc.olanv

슬리브리스와 가장 잘 어울리는 하의를 하나만 꼽으라면 카고 버뮤다 팬츠입니다. 포켓 디테일 덕분에 심플한 상의에도 자연스럽게 포인트가 생기고, 무릎을 덮는 기장은 반바지보다 부담이 적습니다. 로퍼를 신으면 단정하게, 플립플롭이나 스니커즈를 더하면 한결 편안한 분위기가 완성됩니다. 벨트 하나만 더해도 전체 실루엣이 훨씬 살아나고요. 꾸민 듯 과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스트리트 무드를 더하기에도 가장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입니다.


4.결국 가장 오래 입는 건 스트레이트 데님.


스트레이트 데님 팬츠를 매치하면 과하지 않으면서도 깔끔한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 이미지 출처 : 인스타그램 @andreelmenhorst

스트레이트 데님 팬츠를 매치하면 과하지 않으면서도 깔끔한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 이미지 출처 : 인스타그램 @andreelmenhorst

스트레이트 데님 팬츠를 매치하면 과하지 않으면서도 깔끔한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 이미지 출처 : 인스타그램 @wahmendes

스트레이트 데님 팬츠를 매치하면 과하지 않으면서도 깔끔한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 이미지 출처 : 인스타그램 @wahmendes

유행을 크게 타지 않는 스트레이트 데님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살짝 워싱이 들어간 연청 데님이라면 슬리브리스 특유의 시원한 분위기를 더욱 살려줍니다. 벨트를 더해 허리 라인을 정리하고, 밑단은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핏을 선택하면 과하게 꾸민 느낌 없이도 균형 잡힌 스타일링이 완성됩니다. 여기에 가죽 샌들이나 로퍼를 더하면 휴양지에서도, 도심에서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여름 룩이 됩니다.


화이트 슬리브리스는 특별한 아이템이 아닙니다. 그래서 더 어렵고, 또 더 멋있습니다. 액세서리 하나, 모자 하나, 팬츠 하나만 바꿔도 전혀 다른 분위기가 만들어지니까요. 올여름 가장 자주 손이 갈 옷을 하나만 고르라면 고민할 필요 없습니다. 가장 단순한 아이템일수록 스타일은 더 선명하게 드러나니까요.

Credit

  • PHOTO 각 캡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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