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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등판] 임영웅 데뷔 10주년 기념 '10문 10답'

8월 8일 일명 '88절', 데뷔 10주년을 맞은 임영웅. '10'이라는 키워드에 맞춰 그와 나눈 10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을 공개합니다.

프로필 by 이원경 2026.08.10

이름마저 ‘영웅’인 사람. 임영웅에게는 단어 하나도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8월 8일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임영웅에게 '10'이라는 숫자는 어떤 의미를 가질까요? '10'을 키워드로 한 10가지 질문 속에 그의 소소한 취향부터 영웅시대를 향한 메시지까지 담아봤습니다. 아래 스크롤을 내려 임영웅의 10문 10답을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꽃을 들고 포즈를 취하는 임영웅 / 이미지 출처: 에스콰이어

꽃을 들고 포즈를 취하는 임영웅 / 이미지 출처: 에스콰이어

10년 전 모습과 비교했을 때 가장 많이 변한 것

10년 전의 저는 가수 데뷔를 꿈꾸던 가수 지망생이었는데요. 지금은 그 꿈을 이루고, 영웅시대의 큰 사랑까지 받고 있는 행복한 사람이 되었으니 그게 가장 많이 변한 점인 것 같아요.

그다음은 축구 실력이요. (웃음) 실력이 뛰어난 리턴즈 친구들과 함께 운동하다 보니 저도 뒤처지지 않으려고 꾸준히 트레이닝하게 됐고, 그러다 보니 10년 전보다 축구 실력도 많이 늘어난 것 같아요. 자연스럽게 체력도 좋아졌고요. 덕분에 3~4시간 이어지는 콘서트 무대도 점점 더 여유 있게 소화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함께 운동해요!


임영웅의 반려견 시월이와 함께한 화보 비하인드 컷 / 이미지 출처: 에스콰이어

임영웅의 반려견 시월이와 함께한 화보 비하인드 컷 / 이미지 출처: 에스콰이어

축구선수 10명과 식사할 수 있다면 함께하고 싶은 선수

메시, 메시, 메시, 메시… 그리고 또 메시요.(웃음) 훌륭한 선수는 정말 많지만 저에게는 역시 메시입니다. 10명 모두 메시여도 좋을 것 같아요. 함께 식사할 기회가 생긴다면 요즘 제가 가장 즐겨 먹는 버터치킨커리를 같이 먹어보고 싶어요.


화보의 테마 '작가'에 맞춰 꾸며진 임영웅의 방 / 이미지 출처: 에스콰이어

화보의 테마 '작가'에 맞춰 꾸며진 임영웅의 방 / 이미지 출처: 에스콰이어

10년 후에도 여전히 듣고 있을 것 같은 노래

누군가에게 그런 노래를 제가 만드는 것이 목표예요.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문득 생각나서 다시 찾아 듣게 되는 노래, 10년 후에도 여전히 누군가의 플레이리스트에 남아 있는 그런 노래를 만들고 싶습니다.


화보 소품인 꽃을 들고 활짝 웃고 있는 임영웅 / 이미지 출처: 에스콰이어

화보 소품인 꽃을 들고 활짝 웃고 있는 임영웅 / 이미지 출처: 에스콰이어

10년 후 가장 듣고 싶은 말

“내가 좋아하는 가수”. 저에게는 그보다 더 행복한 말이 없을 것 같아요. 10년 후에도 그 말을 계속 들을 수 있도록 열심히, 그리고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작가'라는 화보 및 영상 컨셉에 맞춰 글을 쓰고 있는 임영웅의 모습 / 이미지 출처: 에스콰이어

'작가'라는 화보 및 영상 컨셉에 맞춰 글을 쓰고 있는 임영웅의 모습 / 이미지 출처: 에스콰이어

10번도 더 볼 수 있는 최애 영화

<타짜> 그리고 <신세계>요. 여러 번 봤는데도 다시 보면 또 재미있어요. 볼 때마다 새로운 재미를 발견하게 되는 작품들이라 오래도록 좋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따스한 햇볕 아래에서 포즈를 취하는 임영웅 / 이미지 출처: 에스콰이어

따스한 햇볕 아래에서 포즈를 취하는 임영웅 / 이미지 출처: 에스콰이어

10년 후에도 잘 입고 있을 것 같은 패션 아이템

좋은 가죽 재킷이요. 유행을 크게 타지 않기도 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새것일 때보다 오히려 더 멋있어지는 아이템이잖아요. 저도 그렇게 나이 들고 싶어요.


화보 촬영 도중 영웅시대를 향한 하트를 보내는 임영웅 / 이미지 출처: 에스콰이어

화보 촬영 도중 영웅시대를 향한 하트를 보내는 임영웅 / 이미지 출처: 에스콰이어

10년 후에도 전하고 싶은 영웅시대를 위한 덕담

건행!(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저의 시그니처 인사인데요. 최고의 인사말 같아요.


창틀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임영웅 / 이미지 출처: 에스콰이어

창틀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임영웅 / 이미지 출처: 에스콰이어

10일 동안 매일 먹을 수 있는 음식

버터치킨커리요. 요즘 가장 자주 찾는 메뉴인데, 10일 정도는 거뜬할 것 같습니다.(웃음)


임영웅의 노래 및 가사 쓰여진 악보 / 이미지 출처: 에스콰이어

임영웅의 노래 및 가사 쓰여진 악보 / 이미지 출처: 에스콰이어

10년간 다른 장르의 아티스트가 된다면

사실 지금도 하나의 장르를 정해두고 음악을 하는 편은 아니라서, 10년 동안 다른 장르의 아티스트가 된다고 해도 크게 달라질 것 같지는 않아요.

저에게 장르는 음악을 설명하는 하나의 방식일 뿐이라고 생각해요. 오히려 그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과정에서 새로운 색깔을 발견할 수도 있고요. 앞으로도 여러 장르를 제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풀어내면서, 결국 어떤 음악을 하든 “이건 임영웅의 음악이다”라고 느낄 수 있는 음악을 계속 만들고 싶습니다.


10년 후, 20주년을 맞아 작성할 것 같은 R=VD 문장

“추억을 꺼내면, 그곳에 내 노래가 있었다.”


임영웅의 데뷔 10주년을 축하하는 영상 콘텐츠는 아래 <에스콰이어>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화보 및 다양한 영상 콘텐츠가 추가로 공개될 예정인 계속해서 <에스콰이어> 공식 SNS 채널을 주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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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Editor 이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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