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피지 싹 죽이는 ‘머드’ 아이템 5
여름이 되면 더 번들거리는 이마와 코. 기름져서 세안 횟수만 늘리고 있었다면 ‘머드 팩’을 소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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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드는 과잉 피지와 노폐물을 흡착하는 대표적인 미네랄 성분.
- 머드 팩은 지성 피부뿐 아니라 '수부지' 피부에도 효과적인 여름 케어 아이템.
- 여름 피부 관리의 핵심은 피지를 모두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 것.
- 머드 팩도 과도하게 사용 시에는 건조해질 수 있어 주 1~2회 사용할 것.
클렌징의 끝판왕 머드 케어 / 이미지 출처: @larosee_korea
번들거림 때문에 계속 세안 횟수만 늘리고 있었다면 잠시 주목해 주세요. 강한 클렌징보다 중요한 건 필요한 유분은 남기고 과잉 피지만 정리하면서 무너진 유수분 밸런스를 되찾는 것이니까요. 피부가 뽀드득해질 때까지 씻어내는 클렌징은 오히려 피지 분비를 자극할 수 있습니다. 피부가 건조해졌다고 인식하면 이를 보상하기 위해 피지를 더 많이 분비하기 때문이죠. 즉 핵심은 피지를 모두 없애는 것보다 필요한 만큼만 남기는 것!
멀티 마스킹 전략
한 여름에는 부위마다 마스크를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멀티 마스킹’ 전략이 효율적이다. / 이미지 출처: AI 생성 이미지
얼굴 부위 마다 고민이 다르다면 그에 맞는 해결법도 다르게 세워보세요. 부위마다 마스크를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멀티 마스킹’ 전략이 꽤 괜찮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피지가 집중되는 T존과 코, 턱 부위는 피지 흡착 효과가 탁월한 ‘머드’ 함유 팩을, 귀 옆 볼과 목 등 거칠 거칠 건조한 부위에는 보습에 좋은 ‘히알루론산’ 함유 시트 마스크를 붙여주는 거죠. 얼굴 전체를 머드 마스크로 두껍게 덮으면 피지가 정리되지 않아도 되는 부분까지 흡착돼 건조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피부 타입을 하나로 규정하기 보다 부위별 컨디션에 맞춰 관리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머드를 제대로 쓰는 여름 루틴
포어 클레이 팩 클렌저 어성초 차콜 팩투폼. 어성초 추출물과 차콜, 클레이 성분을 함유해 과잉 피지와 노폐물을 흡착하고 모공을 깨끗하게 관리해주는 팩 투 폼 클렌저. / 이미지 출처 : 아비브
머그트리 비건 쿠키 클레이 팩클렌저. 팩과 클렌저 기능을 하나에 담아 세안 후에도 편안하고 산뜻한 피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 / 이미지 출처 : 휩드
머드 클렌저
규칙적인 루틴이 중요한 머드 케어 / 이미지 출처: 라로제
매일 사용하는 것보다 '필요할 때 정확하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외선 차단제와 미세먼지가 쌓인 날에는 저자극 클렌저로 1차 세안을 한 뒤 머드 클렌저를 사용하면 피부 표면을 보다 산뜻하게 정돈할 수 있습니다. 피지가 많은 지성 피부라면 머드 클렌저를 사용해 밤사이 분비된 유분을 부드럽게 정리하세요. 세안 후에는 수분 토너와 히알루론산 세럼으로 수분을 보충하면 철통방어 관리 끝!
머드 마스크
레어어스 포어 미니마이징 클레이 마스크. 아마존 화이트 클레이(카올린)를 함유해 과잉 피지와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흡착하여 피부를 산뜻하게 정리해준다. / 이미지 출처 : 키엘
클레이 성분을 함유해 블랙헤드와 과잉 피지를 효과적으로 흡착해주는 ‘제로 모공 블랙헤드 머드 팩’. / 이미지 출처 : 메디큐브
카올린과 벤토나이트를 함유한 로일리 그린 머드 콜라겐 마스크. 모공을 깨끗하게 정돈하는 동시에 세안 후에도 편안한 피부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 이미지 출처 : 로일리
주 1-2회는 머드 마스크를 T존 위주로 5~10분 사용한 뒤 세라마이드나 판테놀 성분의 보습 크림을 바로 발라주세요. 피부가 메마르지 않도록 유수분 밸런스를 관리해주는 것이 피부 장벽이 튼튼해지는 지름길입니다.
Credit
- EDITOR 박은아
- PHOTO 각 이미지 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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