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남자 수영복 트렌드 | 에스콰이어 코리아 (Esquire Korea)

올여름 휴가엔 이 수영복을 가장 먼저 챙기도록. | 클럽모나코,톰 포드,휴가 계획,남자 수영복,여름 휴가

계획된 휴가든, 무작정 훌쩍 떠날 때든 수영복을 제일 먼저 챙긴다. 도착지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바다가 아니면, 호텔 수영장이라도 꼭 찾으니까. 시차가 있는 곳이면 수영은 특히 도움이 된다. 한 시간쯤 온몸으로 물살을 가르고 나면, 잠자리에 예민한 사람이더라도 어디든 누우면 그곳이 집이 될 거다. 날씨가 화사한 날엔 반바지 대신으로도 입을 수 있다. 마음 한편에 언제나 바다를 품은 사람처럼 말이다. 쇼핑을 할 거라면 수영복은 허벅지를 살짝 덮을 만한 길이로 짧은 사각 모양으로 고른다. 심플한 단색도 좋고, 마음을 설레게 하는 무늬가 있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