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원대 가성비 내추럴 와인 추천 5

이탈리아 스파클링 오렌지 와인. 말바지아 품종을 효모 숙성시켜 화려한 아로마가 특징이며, 상큼한 시트러스 향에 부드러운 탄산감이 더해져 어른들의 환타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가볍게 탄산음료처럼 마시고 싶은 와인을 찾는다면 보니시마 비앙코를 추천한다.
가격 5만원대 후반
품종 이탈리아 오렌지 스파클링
 
 
그레체토와 트레비아노를 블렌딩하여 만든 이탈리아 펫낫. 이름처럼 효모 숙성을 통해 스파클링이어도 브리오슈 같은 고소한 질감과 내추럴 특유의 발효향을 느낄 수 있다. 가벼운 봄과 같은 느낌을 지녔다.
가격 5만원대 후반
품종 이탈리아 화이트 펫낫
 
 
비오니에 100%의 프랑스 화이트 와인으로 미묘한 레몬과 복숭아 향이 엄청나게 깔끔하고 전체적인 밸런스가 탁월하다. 시원한 물처럼 마시기 좋은 와인으로 식전주로 제격이다. 
가격 5만원대 후반
품종 프랑스 화이트 
 
 
스페인 카탈루냐 와인. 탄산감 있는 펑키 한 스타일로 오렌지 와인 같기도, 레드 와인 같기도, 로제 와인 같기도 한 독특한 와인. 딸기 같은 빨간 베리 향 가득한 쥬시 한 뉘앙스로 체리 쥬스 같은 귀여운 맛이 특징이다.
가격 4만원대 후반
품종 스페인 레드/로제
 
 
갸메 품종의 프랑스 레드 와인. ‘레몬 머리’라는 뜻으로 갸메에 상큼한 레몬 뉘앙스를 가미해 가벼운 레몬주스 같은 맛을 느낄 수 있는 독특한 레드 와인. 산뜻한 풍미로 차갑게 마시면 더욱 맛있다.
가격 5만원대
품종 프랑스 레드
 
 
- 프리랜스 에디터 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