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몰랐던 한소희에 대한 15가지 사실

1. <하퍼스 바자> 유튜브를 통해 하루에 3번 본인의 이름 ‘한소희’를 검색한다고 밝혔다.


2. 고등학교 시절 이후로 스스로 한번도 앞머리를 낸 적이 없을 정도로 앞머리 없는 긴 머리를 선호한다.

 
3. 외모에 대해 ‘빈 껍데기’라고 표현할 만큼 큰 의미를 두지 않는 성격이다.
 

4. MBTI는 INFP로 알려져 있지만, 종종 ENFP가 나온다. 평상시 성격 역시 평화주의자, 열정적인 중재자 타입과 비슷해 10년 지기 친구들과 싸워본 적이 단 한번뿐이라고.
 
5. 성인이 된 후 생계를 위해 단 2달, 할머니의 도움을 받았으며 여러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모델 일을 시작했다.
 
6. 할머니를 ‘내 전부’라고 저장했다. 어린 시절부터 할머니의 손에 컸기 때문에 애정이 남다르다.
 

7. 울산여고 출신으로 같은 동문으로는 김태희가 있다.
 
8. 데뷔 전 타투를 한 사진이 공개된 뒤 한소희는 “과거의 나도 오늘의 나도 모두 똑 같은 나”라고 솔직하게 말하며 인정했다.
 
9. 데뷔하기 전인 2016, 2017년 리츠 광고모델로 활동했다. 이후 계약이 종료되었고, <부부의 세계>로 빵 뜨고나서 다시 2021년 리츠 광고를 찍었다.
 
10. 소소한 일상이 올라오는 블로그에는 한소희의 유니크한 성격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으로 공개한 ‘루피’ 짤은 안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다.
 
11. ‘정크’라는 단어를 초기 블로그 닉네임으로 사용했다. 미술을 배웠기 때문에 수준급의 그림 실력을 가졌는데 미술은 정크, 감정 쓰레기통이라는 의미로 생각한다고.
 
12. 넷플릭스 <마이 네임> 촬영을 위해 10kg을 증량했다. 김진민 감독은 한소희가 액션 씬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대역을 거의 하지 않고 촬영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13. 송강과 출연한 전작 <알고 있지만,>은 웹툰 원작 드라마로, 한소희는 출연이 논의되기 전에 이미 웹툰을 다 봤다고 말했다.
 
14. 반려묘 ‘마쉬’와 살고 있다. 마쉬 역시 한소희와 닮은 구석이 많은데, 혼자 노는 걸 좋아하면서도 가만히 있지 못한다고 한다.
 
15. 청순하면서도 고혹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짧은 손톱의 소유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