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12세 소년 조 웨일이 나이키와 정식으로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습니다. 평소 책에 낙서를 하면서 수업 시간의 지루함을 달랬던 그는 그의 인스타그램 계정 ‘the doodle boy’를 통해 작품을 공개하기 시작했고 주목받는 아티스트로 자리 잡아 작년에는 단독 전시회를 개최하기도 했었죠. 이 소년은 앞으로 공동 크리에이터로써 나이키와 함께 스페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고 하네요. 그의 작품에서는 외계인이나 괴물, 음식을 비롯해 본인이 만들어낸 캐릭터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