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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차원의 시계
중첩된 디지털 이미지 사이, 서로 다른 형태로 부유하는 9개의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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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준 작가는 눈을 통해 지각하고 사진으로 재현되는 사물의 물성과 디지털 이미지의 관계성을 탐구한다. 시계의 기본적인 기능 및 디자인, 금속의 특징을 다양한 디지털 레이어와 결합해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었다.

12개의 회전 큐브를 통해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에스칼 스핀 타임. 41mm 스틸 케이스. 4700만원대 루이 비통.

블랙 래커 다이얼과 블랙 세라믹 브레이슬릿을 매치한 J12 워치 12.1. 200m 방수를 지원하는 칼리버 12.1로 구동된다. 1140만원대 샤넬 워치.

41mm 사이즈의 기하학적인 팔각 스틸 케이스에 블루 클루 드 파리 다이얼을 매치한 옥토 로마. BVL 191 칼리버를 탑재했다. 1000만원대 불가리.

1970년대 인제니어 SL 모델을 계승하는 인제니어 오토매틱 40. 버터플라이 폴딩 버클을 갖춘 일체형 H-링크 브레이슬릿이 특징이다. 1490만원 IWC.

빙하에서 영감을 얻어 아이스드 씨 패턴을 다이얼에 새긴 1858 아이스드 씨 오토매틱 데이트 그린. 41mm 스틸 케이스. 488만원 몽블랑.

알루미늄 코팅 합성 소재를 사용한 쿠션형 케이스가 특징인 H08. 옐로 컬러 미니트 트랙과 초침, 스트랩이 생기를 더한다. 가격 미정 에르메스.

알루미늄 아워 디스크 3개가 회전하며 시간을 표시하는 코드 11.59 바이 오데마 피게 스타휠. 41mm 화이트 골드와 블랙 세라믹 케이스에 블루 어벤추린 다이얼을 매치했다. 8284만원 오데마 피게.

오메가 8800 칼리버를 장착해 55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씨마스터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샤프론 다이얼. 38mm 스틸 케이스. 900만원대 오메가.

60초와 30분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갖춘 론진 스피릿 플라이백. 선레이 블루 다이얼과 스틸 케이스, 블루 세라믹 회전 베젤이 조화롭다. 630만원 론진.
Credit
- EDITOR 김유진
- PHOTOGRAPHER & ARTWORK 윤태준
- ASSISTANT 김성재
JEWE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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