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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코트 뒤 레드 카펫 NBA 선수들의 터널워크
옷 잘 입는 NBA선수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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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들이 선발되어 치러지는 별들의 잔치 NBA 올스타전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선수들의 사복 의상은 팬들의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인데요. NBA 선수들이 팀 버스에서 라커룸까지의 짧은 거리에서 보여주는 ‘터널 워크’는 이제 그들만의 레드 카펫이 되었기 때문이죠. 옷 잘 입는 NBA 선수들은 누구일까요?
보스턴 셀틱에서 맹활약하며 팀을 이끌고 있는 제이슨 테이텀. 평소 스니커즈 애호가로도 유명한데요. 에어 조던에 찢어진 데님과 바시티 재킷으로 캐주얼한 룩을 완성했네요.
NBA에서 가장 패셔너블한 선수를 한 명 꼽으라면 빠지지 않는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 하이엔드 브랜드와 스트릿 웨어 간의 조합을 위주로 스타일링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는데요. 보라색 컬러의 셔츠재킷과 같은 톤의 루이비통 백으로 매치한 룩을 보이며 최근 즐겨 신는 팀버랜드 부츠로 포인트를 더했습니다.
통산 20번째 올스타에 선정되며 자신이 왜 '킹'인지 입증한 르브론 제임스. NBA 선수들이 경기장에 들어서는 터널 워크를 런웨이로 바꾼 장본인이기도 하죠. 최근 캠페인에도 참여한 퍼렐의 루이 비통 2024 S/S 맨즈 컬렉션 블랙 셋업을 착용해 큰 체형을 우아하게 감싸며 룩을 완성했네요.
이번 시즌 아쉽게 올스타 명단에 들지는 못했지만 경기장 안팎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조던 클락슨. 빈티지 아비렉스 재킷에 널찍한 데님 팬츠, 모자와 넥타이로 포인트를 더하는 것도 놓치지 않았네요.
작년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단독으로 다룰 정도로 옷 잘 입는 NBA 선수 중 하나인 카일 쿠즈마. 평소 즐겨 착용하는 레더 재킷을 섞어 자유롭게 스타일링 하는데요. 툭 걸친 오버사이즈 더블 레더 재킷과 붉은 테 선글라스가 힙한 헤어스타일과도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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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테이텀 @jaytatum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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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leaguef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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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 길저스 알렉산더 @sh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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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leaguef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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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제임스 @kingj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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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leaguef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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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클락슨 @jordanclark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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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leaguef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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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 쿠즈마 @ku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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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leaguefits
Credit
- EDITOR 양정우
JEWE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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