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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업고 튀는 <선재 업고 튀어> 원작과의 차이점 5가지

장안의 화제인 그 드라마. 원작과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자.

프로필 by 김정호 2024.04.24
tvn 공식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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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선재 업고 튀어> 6화 재밌게 보셨나요? 역시 훌륭한 드라마 뒤에는 훌륭한 원작이 있는 법이죠. 선업튀도 웹소설 ‘내일의 으뜸’을 원작으로 각색한 작품인데요. 알고 보면 더 재밌는 원작과의 차이점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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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속 선재가 활동했던 그룹명은 감자전. 소속사 대표가 감자전을 먹다가 데뷔를 결정해 다소 구수한 이름을 가지게 되었죠. 드라마에서 그룹명은 ‘이클립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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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의 진정한 재미는 바로 잘생긴 서브 남주와의 삼각관계죠. 극 중에는 소설에 없는 얼짱 ‘김태성’이라는 캐릭터가 등장해요. 솔이 과거 짝사랑했던 인물로, 선재와 함께 삼각관계를 형성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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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속 선재의 사망 원인은 명백한 약물 오남용으로 인한 사고사였죠. 그러나 드라마에서는 아직 사망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는데요. 회차가 진행되며 그 떡밥이 풀리고 있어 어떤 원인일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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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의 선재는 처음부터 아이돌 연습생이었어요. 데뷔조에서 탈락하고 좌절을 맛본 경험도 가지고 있었죠. 드라마에서는 부상으로 인해 수영 선수 생활을 접고 가수로 데뷔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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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속 선재와 솔이는 학교가 멀리 떨어져 있어 항상 버스를 타고 만났는데요. 드라마에서는 같은 재단의 학교로 바로 옆에 붙어있죠. 자주 마주치는 설렘으로 드라마에서만 볼 수 있는 각색 포인트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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