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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건희는 <선재 업고 튀어> 촬영을 마치고 여행이라는 재충전의 시간을 택했다.

쉬지 않고 달려온 송건희는 <선재 업고 튀어> 촬영을 마치고 여행을 떠났다. 달려온 시간에 대한 보상, 숨가쁜 심신에 주는 위로, 새로운국면으로 접어든 삶에 대한 준비. 이 기간 동안 그는 ‘열일곱 살 첫 연극 무대에 섰을 때 느꼈던 순수한 열정을 다시금 되새겼다’고 했다. 사람들에게 다양한 감정을 선사하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배우가 되겠다고 다짐했던 그때를.

프로필 by 권혜진 2024.06.24
니트, 팬츠, 브리프 모두 미우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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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킷, 셔츠, 티셔츠 모두 폴로 랄프 로렌. 쇼츠 리바이스. 스니커즈 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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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조르지오 아르마니. 팬츠 에트로. 톱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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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 아미리. 팬츠 에트로. 톱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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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킷 아미리. 톱 엠엠아이씨. 슈즈 캠퍼. 팬츠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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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킷, 셔츠, 티셔츠 모두 폴로 랄프 로렌. 쇼츠 리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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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미우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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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조르지오 아르마니. 팬츠 에트로. 톱, 브레이슬릿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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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PHOTOGRAPHER 이원재
  • STYLIST 이동연
  • HAIR 하나
  • MAKEUP 해리
  • ASSISTANT 박수은
  • ART DESIGNER 박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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