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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힙한 디저트 조합! 바로 젤라또+위스키 조합이에요.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차갑고 달콤한 젤라또와 뜨겁고 쌉싸름한 위스키의 조합이 일품이죠. 맛있다고 너무 많이 먹다간 취할 수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크리머리 | 진하고 묵직한 버터 향이 매력적인 프렌치 스타일 젤라또를 판매하고 있어요. 꾸덕한 맛이 위스키랑도 어울리죠. 젤라또를 맛본 다음 샷을 부어 먹는 걸 추천! 여름을 맞아 산뜻한 레몬 소르베도 출시했다고 해요. 주말에만 문을 연답니다.
알키미아 | <뉴욕 타임즈>에 소개된 적 있는 검증된 맛집. 앤틱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며 무려 30종이 넘는 젤라또를 사장님이 직접 만든다네요. 설탕 대신 꿀을 사용하는 것도 특징! 위스키뿐만 아니라 하우스 와인과 맥주도 판매하고 있어요. ‘홍국쌀 젤라또‘와 함께라면 위스키가 술술 넘어갑니다.
로젤라또 | 백향과 씨앗이 알알이 씹히는 ’백향과망고‘를 추천해요. 1층은 커피와 젤라또를 파는 카페, 2층은 위스키 바로 운영하고 있어요. 위스키는 저녁 7시 이후부터 판매한다고 하니 2차나 3차로 가볍게 젤라또와 위스키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페스까 | 오픈한 지 1달도 안된 신상 젤라또 가게입니다. 참외로 만든 ’딜 참외‘가 독특한 달콤함을 자랑해요. 모든 메뉴는 매장에서 직접 만들고 있으며 복숭아, 수박 등 과일로 만든 과일 젤라또가 인기가 많습니다. 주말에는 새벽 2시까지 영업하고 있으니 늦은 시간에 방문해도 문제 없어요.
Credit
- photo
- 각 가게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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