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치즈 듬뿍 올린 브런치 토스트

신용산 피롤츠.

프로필 by 박수은 2024.07.08
토스트 위에 치즈 가득이요. 신용산 골목 끝자락에서 풍겨오는 고소한 냄새. 지난 1월 문을 연 브런치 카페 피롤츠입니다. 저녁 9시까지 영업해서 커피는 물론 와인도 함께 곁들일 수 있죠. 기찻길 앞이라 창가에 앉으면 감성적인 뷰가 펼쳐져요. 추천 메뉴는 구운 토스트 위에 치즈를 가득 부어주는 더블 치즈 토스트. 피롤츠만의 특제 마요 소스 덕분에 더욱 고소합니다. 베이컨 한 조각 올리면 단짠단짠의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죠. 여름엔 상큼하게 톡 쏘는 메론제리 에이드가 좋은 짝이 될 거예요. 무엇보다 솔깃한 건 매장 앞에 무료 주차장까지 완비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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