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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turnal Sonnet

팬더 드 까르띠에가 지닌 야성미와 타고난 우아함에 대한 이야기.

프로필 by 김유진 2024.07.24
화이트 골드에 에메랄드, 오닉스, 오닉스 스톤,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팬더 드 까르띠에 네크리스 까르띠에.

화이트 골드에 에메랄드, 오닉스, 오닉스 스톤,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팬더 드 까르띠에 네크리스 까르띠에.


Panthère de Cartier

영원불멸한 까르띠에의 아이콘 팬더. 프랑스어로 표범을 의미하는 팬더는 창립자의 3대손인 루이 까르띠에가 아프리카 여행 중 마주친 표범의 모습에 매료되어 1914년 처음 탄생했다. 최초의 제품은 표범 무늬에서 영감을 얻어 스폿 모티브를 장식한 시계였는데, 이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잔 투생이 팬더가 가진 특유의 강인함, 신비로움, 귀여운 매력을 아우르며 다양한 작품 안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때론 용맹한 얼굴을 한 채 손가락 위에 올라서기도, 요염한 자세로 손목을 감싸기도 하며. 이러한 메종의 헤리티지 아래 팬더 컬렉션은 창의적 해석과 정교한 기술력,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마스터 피스를 선보이고 있다. 한층 자유롭게 재현된 역동적인 움직임, 윤기나는 털의 질감, 미묘한 얼굴의 곡선 등 한계를 넘는 표현력과 놀라운 창의력으로 말이다. 이제 팬더 컬렉션 없이 까르띠에를 얘기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화이트 골드에 에메랄드· 오닉스·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팬더 드 까르띠에 브로치, 로듐 도금 화이트 골드 케이스와 다이얼, 브레이슬릿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하고 블랙 래커·에메랄드를 장식한 팬더 로베 워치 모두 까르띠에. 새틴 톱 질 샌더.

화이트 골드에 에메랄드· 오닉스·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팬더 드 까르띠에 브로치, 로듐 도금 화이트 골드 케이스와 다이얼, 브레이슬릿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하고 블랙 래커·에메랄드를 장식한 팬더 로베 워치 모두 까르띠에. 새틴 톱 질 샌더.


옐로 골드 케이스와 블랙 래커 다이얼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팬더 드 까르띠에 워치 미디엄 모델, 옐로 골드에 차보라이트 가닛과 오닉스를 세팅한 팬더 드 까르띠에 링, 네크리스 모두 까르띠에. 체크 셔츠, 블랙 팬츠, 뮬, 타이 모두 보테가 베네타.

옐로 골드 케이스와 블랙 래커 다이얼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팬더 드 까르띠에 워치 미디엄 모델, 옐로 골드에 차보라이트 가닛과 오닉스를 세팅한 팬더 드 까르띠에 링, 네크리스 모두 까르띠에. 체크 셔츠, 블랙 팬츠, 뮬, 타이 모두 보테가 베네타.


화이트 골드에 에메랄드, 오닉스,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팬더 드 까르띠에 링 까르띠에.

화이트 골드에 에메랄드, 오닉스,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팬더 드 까르띠에 링 까르띠에.

로듐 도금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 에메랄드, 블랙 래커를 세팅한 팬더 로베 워치 까르띠에.

로듐 도금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 에메랄드, 블랙 래커를 세팅한 팬더 로베 워치 까르띠에.

화이트 골드에 에메랄드, 오닉스, 오닉스 스톤,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팬더 드 까르띠에 네크리스 까르띠에.

화이트 골드에 에메랄드, 오닉스, 오닉스 스톤,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팬더 드 까르띠에 네크리스 까르띠에.

그레이 셔츠, 카디건, 슬리브리스, 쇼츠 모두 페라가모.

그레이 셔츠, 카디건, 슬리브리스, 쇼츠 모두 페라가모.


화이트 골드에 에메랄드, 오닉스,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팬더 드 까르띠에 브로치 까르띠에. 해트 로로피아나. 새틴 톱 질 샌더.

화이트 골드에 에메랄드, 오닉스,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팬더 드 까르띠에 브로치 까르띠에. 해트 로로피아나. 새틴 톱 질 샌더.


화이트 골드에 오닉스· 에메랄드·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팬더 드 까르띠에 링, 플래티넘에 에메랄드·사파이어·오닉스·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팬더 드 까르띠에 링, 화이트 골드에 오닉스·에메랄드·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팬더 드 까르띠에 링 모두 까르띠에. 셔츠 칼라 메종 마르지엘라

화이트 골드에 오닉스· 에메랄드·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팬더 드 까르띠에 링, 플래티넘에 에메랄드·사파이어·오닉스·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팬더 드 까르띠에 링, 화이트 골드에 오닉스·에메랄드·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팬더 드 까르띠에 링 모두 까르띠에. 셔츠 칼라 메종 마르지엘라


옐로 골드에 블랙 래커· 차보라이트 가닛·오닉스·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팬더 드 까르띠에 네크리스, 옐로 골드에 블랙 래커·차보라이트 가닛·오닉스를 세팅한 팬더 드 까르띠에 브레이슬릿, 링 모두 까르띠에. 스웨터, 셔츠 모두 보테가 베네타. 팬츠 페라가모. 슈즈 어네스트 W. 베이커.

옐로 골드에 블랙 래커· 차보라이트 가닛·오닉스·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팬더 드 까르띠에 네크리스, 옐로 골드에 블랙 래커·차보라이트 가닛·오닉스를 세팅한 팬더 드 까르띠에 브레이슬릿, 링 모두 까르띠에. 스웨터, 셔츠 모두 보테가 베네타. 팬츠 페라가모. 슈즈 어네스트 W. 베이커.


스틸 팬더 드 까르띠에 워치 라지 모델, 크라운에 블루 사파이어를 세팅한 옐로 골드 팬더 드 까르띠에 워치 라지 모델 모두 까르띠에.

스틸 팬더 드 까르띠에 워치 라지 모델, 크라운에 블루 사파이어를 세팅한 옐로 골드 팬더 드 까르띠에 워치 라지 모델 모두 까르띠에.

옐로 골드에 블랙 래커, 오닉스, 차보라이트 가닛,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팬더 드 까르띠에 네크리스 까르띠에.

옐로 골드에 블랙 래커, 오닉스, 차보라이트 가닛,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팬더 드 까르띠에 네크리스 까르띠에.

화이트 골드에 에메랄드, 사파이어, 오닉스,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팬더 드 까르띠에 네크리스 까르띠에.

화이트 골드에 에메랄드, 사파이어, 오닉스,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팬더 드 까르띠에 네크리스 까르띠에.

옐로 골드에 블랙 래커, 차보라이트 가닛, 오닉스를 세팅한 팬더 드 까르띠에 브레이슬릿, 링 모두 까르띠에.

옐로 골드에 블랙 래커, 차보라이트 가닛, 오닉스를 세팅한 팬더 드 까르띠에 브레이슬릿, 링 모두 까르띠에.


옐로 골드에 오닉스·블랙 래커· 차보라이트 가닛을 세팅한 팬더 드 까르띠에 네크리스, 옐로 골드 헤드, 케이스 브레이슬릿에 차보라이트· 오닉스·블랙 래커를 장식한 라 팬더 드 까르띠에 워치 모두 까르띠에. 니트 베스트 마르니.

옐로 골드에 오닉스·블랙 래커· 차보라이트 가닛을 세팅한 팬더 드 까르띠에 네크리스, 옐로 골드 헤드, 케이스 브레이슬릿에 차보라이트· 오닉스·블랙 래커를 장식한 라 팬더 드 까르띠에 워치 모두 까르띠에. 니트 베스트 마르니.


화이트 골드에 에메랄드· 사파이어·오닉스·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팬더 드 까르띠에 네크리스, 플래티늄에 에메랄드· 사파이어·오닉스·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팬더 드 까르띠에 링, 화이트 골드에 오닉스· 에메랄드·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팬더 드 까르띠에 링 모두 까르띠에. 셔츠, 벨트 모두 보테가 베네타. 슬리브리스 톱 드리스 반 노튼. 팬츠 페라가모. 슈즈 르메르.

화이트 골드에 에메랄드· 사파이어·오닉스·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팬더 드 까르띠에 네크리스, 플래티늄에 에메랄드· 사파이어·오닉스·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팬더 드 까르띠에 링, 화이트 골드에 오닉스· 에메랄드·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팬더 드 까르띠에 링 모두 까르띠에. 셔츠, 벨트 모두 보테가 베네타. 슬리브리스 톱 드리스 반 노튼. 팬츠 페라가모. 슈즈 르메르.


Credit

  • EDITOR 김유진
  • PHOTOGRAPHER 김신애
  • model HIBIKI TOMIYAMA
  • hair & makeup 장해인
  • assistant 이유나
  • art designer 김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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