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병 횹사마로 이겨내요, <우연일까?>로 돌아온 채종협 TMI

드라마 <우연일까?>로 돌아온 채종협. 만인의 첫사랑이자 월요일마다 설레임을 안겨줄 그의 TMI를 모아봤습니다. 오늘 저녁에 공개될 드라마를 기다리며 ‘채종협’에 대해 알아보시죠!

1993년 5월 19일에 태어났어요. 키는 186cm, MBTI는 INFP. 학창 시절은 태국과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보냈으며, 영어 이름은 지미(Jimmy)예요.

최근 필름 카메라 찍는 것에 취미가 생겼다고 해요. 인스타그램 피드 사진 속에 자주 등장하는 필름 카메라는 콘탁스 T3 35mm.

주로 쉴 때는 운동하고 사우나에서 땀을 뺀다고 해요. 이외에도 드라이브, 집 낮술을 즐긴다고 하죠.

질릴 때까지 한 곡만 듣는 채종협이 직접 인스타그램에 추천한 노래입니다.
1. 우리가 맞다는 대답을 할 거예요 - 이강승
2. 나랑 도망가자 - 밍기뉴
3. Exhale - Sabrina Carpenter
4. Thinking ‘Bout Love - Wild Rivers
5. hungover Sunday - Christian French

욘사마를 이을 횹사마? 올해 초 일본 드라마 <아이 러브 유>에 출연해 ‘횹사마’ 열풍을 일으켰어요. 특히 한국 남자 배우가 일본 드라마 황금 시간대의 주인공을 맡은 것은 최초라고 하죠. 직진 연하남 캐릭터 ‘윤태오’를 톡톡히 소화하면서 일본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로맨스 장인인 만큼 그의 실제 연애 스타일은 상대방에 따라 바뀐다고 해요. 다정함과 츤데레 모습을 다 갖췄다고 합니다.

데뷔하고 올해 처음으로 팬미팅을 개최했어요. 한국과 일본 모두 좌석이 매진되었죠. 팬들을 위해 선보인 ‘꽁냥이 챌린지’가 화제가 되었어요.

바로 오늘 공개되는 tvN 드라마 <우연일까?>. 배우 김소현과 설레면서도 꾸러기 같은 첫사랑 케미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예요. 채종협은 작품 제목과 내용에 끌렸다고 하죠. 과연 ‘시청자들을 어떻게 설레게 만들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오후 8시 40분 tvN에서 공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