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기 구도 식후경! 보일러룸 성수 근처 맛집 5

Elist | 코앞으로 다가온 <보일러룸 서울 2024>. DJ 페기 구가 참여해 관심이 뜨거운데요. 27일 밤 9시부터 28일 새벽 6시까지 진행되기에 공연 시작 전 간단한 식사는 필수죠. 밤새 잘 뛰어 놀 수 있도록 보일러룸 주변 맛집을 소개합니다.

테니 | 비트 연어 그라블락스에 스크램블 에그와 소세지, 알감자 등을 곁들인 대표 메뉴 ‘테니 플레이트’ 하나면 배를 든든히 채울 수 있죠. 이외에도 그뤼에르 치즈로 만든 프렌치 어니언 수프와 수제 소고기 패티가 들어간 패티 멜트 등 다양한 브런치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니 취향껏 골라 즐기기 좋아요.

타코마이너 | 멕시칸 중점의 남미 음식을 판매하는 타코마이너. 대표적인 멕시칸 메뉴인 타코와 부리또, 께사디야부터 나쵸, 치폴레 소스를 곁들인 프렌치프라이까지 준비되어 있어요. 간편히 포장하기도 좋아 입장 전 대기 줄에서 먹기에도 딱이죠.

성수완탕 | 식사 다운 식사를 하고 싶다면 완탕면을 추천드립니다. 자극적이지 않은 국물과 완탕의 조화가 담백하죠. 고기, 새우 완탕부터 순두부 완탕도 있답니다. 소룡포와 부추 계란 만두를 사이드로 주문하는 것도 굿 초이스!

페이퍼 플레이트 | 조각 단위로 피자를 판매하고 도우가 얇아 부담스럽지 않게 즐길 수 있어요. 대표 메뉴는 크림 피자와 뉴욕 슈프림 피자. 버팔로 핫 윙과 할라피뇨 마요 윙, 살사 소스 곁들인 PR 프라이 등 사이드 메뉴를 주문해 일행과 함께 먹기 좋죠.

성수닭꼬치 | 공연 시작 전 흥을 끌어올릴 술 한 잔이 필요하다면 닭꼬치에 생맥주 한 잔이 딱이죠! 꼬치 7종 세트를 3만원에 즐길 수 있어 가성비 만점입니다. 야외 테이블도 준비되어 있어 노포 감성까지 모두 느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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