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그란 멜리아 나트랑에서 경험하는 지중해의 품격
서양의 품위와 동양의 신비가 만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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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나트랑에는 럭셔리 리조트가 여럿 존재하지만, 그란 멜리아 나트랑은 새로운 럭셔리의 기준을 제시한다.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동양과 서양의 절묘한 조화를 이룬 리조트로 이곳만의 독특한 매력을 선사한다.
1956년 스페인에서 설립된 그란 멜리아 호텔 & 리조트는 스페인 최초의 럭셔리 호텔 브랜드로 시대를 초월하는 우아한 건축과 현대적인 감각의 균형을 보여준다. 이제 그 특별한 공간을 유럽이 아닌 아시아의 휴양 도시 나트랑에서도 만날 수 있다.
나트랑의 환상적인 해안선에 위치한 그란 멜리아 나트랑은 272개 객실을 갖추고 있다. 재미있는 것은 이 많은 객실이 20가지 종류로 나뉜다는 점이다. 탁 트인 오션 뷰와 테라스를 갖춘 그란 오션 주니어 스위트, 프라이빗 풀과 거실을 갖춘 오션 프론트 풀 빌라 등 여행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객실 구성이 이곳의 매력이다.
요즘 여행에 빠질 수 없는 미식 경험도 그란 멜리아 나트랑에서 가능하다. 지중해와 아시아 퓨전 요리를 선보이는 레스토랑 내추라(Natura), 세계적인 미슐랭 셰프인 마르코스 모란의 수준 높은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히스패니아 나트랑(Hispania Nha Trang), 그리고 스시와 데판야끼 및 다양한 일식 그릴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시부이(Shibui)도 있다.
츠쿠리와케 2024에디션은 총 4병으로 구성되며, 완벽한 위스키를 향한 수십 년간의 집착의 산물이다.
1. 야마자키 골든 프로미스
골든 프로미스 보리 품종은 1960년대 스코틀랜드에서 처음 재배됐다. 2009년에 처음 증류되어 아메리칸 오크통에서 숙성된 이 위스키는 바닐라향과 시트러스 과일향이 도드라진다. 커스터드가 가미된 오렌지 마멀레이드 테이스트도 이 위스키를 각별하게 만드는 요소.
2. 야마자키 아일라 피티드 몰트
스코틀랜드의 피트보다 더 부드럽고 달콤한 아일라 피트를 사용했다. 특히 야마자키의 순수한 물과 숙성 방법 덕에 스모키함과 조화를 이루는 단맛이 더욱 도드라진다. 단순 재료 선택을 넘어 제조 과정과 장소의 결합이 야마자키만의 독특한 테이스트와 향을 만들어낸다.
3. 야마자키 미즈나라 18년
오랜 숙성 기간을 통해 백단향과 알로에 나무의 독특한 스파이시함과 인센스 향이 도드라진다. 다크 체리, 잘 익은 복숭아, 계피와 육두구의 풍부하고 우아한 탑 노트로 시작해 정향, 백단향, 살짝 말린 코코넛 향이 오래도록 지속되며 여운을 남긴다.
4. 하쿠슈 피티드 몰트 18년
물이 유난히 맑고 부드러운 하쿠슈 땅에서 오랜 기간 숙성해 스파이시한 스모키 향과 후추향이 어우러진다. 특히 세이지, 풋사과, 잘 익은 파인애플이 어우러진 싱그러운 탑노트와 신선하고 깔끔한 스모키 피니시가 묘한 조화를 이룬다.

그란 멜리아 나트랑 전경.

그란 멜리아 나트랑 메인 빌딩 외관.

그란 멜리아 나트랑 전경.

그란 멜리아 나트랑 전경.
<나트랑의 심장부에서 만나는 럭셔리의 정수>
2023년 8월, 그란 멜리아는 동남아시아 최초의 리조트를 나트랑에 오픈했다. 이곳은 뛰어난 건축 디자인과 인상적인 엔터테인먼트를 중심으로 주목받는 새로운 여행지인 베가 시티(Vega City) 통합 리조트 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다. 44만 제곱미터에 이르는 광활한 부지에는 터키식 목욕탕, 바다가 보이는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산책로, 반산다오, 비치클럽 등 눈과 귀를 사로잡는 다양한 시설이 갖춰져 있다. 
그란 멜리아 나트랑 메인 풀.

그란 멜리아 나트랑 온센.

그란 멜리아 나트랑 피트니스 센터.

그란 멜리아 나트랑 오션프론트 풀빌라.

그란 멜리아 나트랑 비치프론트 풀빌라 베드룸.
<그란 멜리아 나트랑 럭셔리 액티비티 3선>
그란 멜리아 나트랑에서는 다양한 액티비티도 준비되어 있다. 코랄 디스커버리에서는 해양 생태계 복원에 기여하며 산호초에 새로운 산호초를 부착하는 기술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활동은 전문 가이드의 안내 아래 진행된다. 카타마란 여정은 럭셔리 요트를 이용해 스노클링, 바다 낚시, 패들 보딩 등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한다. 프라이빗 쿠킹 익스피리언스 신청 시 세계적인 스페인 셰프 마르코스 모란의 대표 레시피인 해산물 파에야를 직접 배워볼 수도 있다. 
그란 멜리아 나트랑 카타마란 여정.

그란 멜리아 나트랑 쿠킹 익스피리언스 파에야.

그란 멜리아 나트랑 레스토랑 <내추라>.

그란 멜리아 나트랑 레스토랑 <시부이> 디쉬.

그란 멜리아 나트랑 레스토랑 <시부이> 디쉬.
<산토리 위스키와 함께하는 특별한 미식 경험>
레스토랑 <시부이>에서는 다양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얼마 전엔 산토리 츠쿠리와케 시리즈 2024 에디션과 페어링 행사도 진행했다. 츠쿠리와케 2024에디션은 총 4병으로 구성되며, 완벽한 위스키를 향한 수십 년간의 집착의 산물이다.

산토리 츠쿠리와케 시리즈 2024 에디션.
골든 프로미스 보리 품종은 1960년대 스코틀랜드에서 처음 재배됐다. 2009년에 처음 증류되어 아메리칸 오크통에서 숙성된 이 위스키는 바닐라향과 시트러스 과일향이 도드라진다. 커스터드가 가미된 오렌지 마멀레이드 테이스트도 이 위스키를 각별하게 만드는 요소.

산토리 야마자키 골든 프로미스.
스코틀랜드의 피트보다 더 부드럽고 달콤한 아일라 피트를 사용했다. 특히 야마자키의 순수한 물과 숙성 방법 덕에 스모키함과 조화를 이루는 단맛이 더욱 도드라진다. 단순 재료 선택을 넘어 제조 과정과 장소의 결합이 야마자키만의 독특한 테이스트와 향을 만들어낸다.

산토리 야마자키 아일라 피티드 몰트.
오랜 숙성 기간을 통해 백단향과 알로에 나무의 독특한 스파이시함과 인센스 향이 도드라진다. 다크 체리, 잘 익은 복숭아, 계피와 육두구의 풍부하고 우아한 탑 노트로 시작해 정향, 백단향, 살짝 말린 코코넛 향이 오래도록 지속되며 여운을 남긴다.

산토리 야마자키 미즈나라 18년.
물이 유난히 맑고 부드러운 하쿠슈 땅에서 오랜 기간 숙성해 스파이시한 스모키 향과 후추향이 어우러진다. 특히 세이지, 풋사과, 잘 익은 파인애플이 어우러진 싱그러운 탑노트와 신선하고 깔끔한 스모키 피니시가 묘한 조화를 이룬다.

산토리 하쿠슈 피티드 몰트 18년.
Credit
- PHOTO 해시컴퍼니 / 배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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