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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 김새론의 유족 법률대리인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미성년자 시절 김수현과 열애했었다는 증거를 뒷받침하기위한 기자회견이였는데요. 이 자리를 통해 유가족 대리인은 김새론이 미성년이던 시절인 2016년 김수현과 나눴던 카톡 대화, 2023년 내용증명서를 받은 시점에서 고인이 자해를 한 사진, 김수현에게 보내지 못 한 편지까지 모두 공개했습니다. 또한, 법률 대리인은 “오늘 이 자리는 고인이 어떤 이유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했는지 밝히기 위한 자리가 아니고, 오늘 이후로 더 이상 무의미한 진실공방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다”며 “유족에 대한 비난을 부디 멈춰주길 바라는 의미에서 오늘 기자회견을 열었다“고 전했습니다.
Credit
- Photo 김새론 인스타그램
-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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