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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좋 일본 모델? 여권 뺏으라는 소리 나오는 일본 뉴페이스 모델 5

노세린, 네오 노노야마 등 SNS를 달구고 있는 일본 모델

프로필 by 임일웅 2025.04.07

최근 SNS를 둘러보면 일본 뉴페이스 모델들이 꽤 보인다. 몇몇은 이미 수십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 팬 계정까지 있을 정도로 인기 있는 모델들이다. 이들은 국내 브랜드들 룩북이나 전속 모델로 활동하며 국내에서도 얼굴을 알리고 있다. 신선한 페이스가 항상 필요한 패션, 뷰티 업계에서 일본 모델들은 한국인인 듯 아닌 듯 묘하게 이국적인 느낌이 나서 인기를 끌고 있다는 평이 많다. 오늘은 일본 모델 중 느낌 좋은 모델 5명을 모아봤다.


노세린 (@noserln)

겪어보지도 않은 일본 학창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모델 노세린. 남성적인 얼굴 골격의 모델이 많은 모델계에서 눈에 띌 수밖에 없는 귀염상이다. 174cm의 키로 쇼에 서기보다는 캠페인 이미지, 뷰티 화보 등에 주로 등장 한다. 국내에서는 스쿨룩 콘셉트였던 젠틀 몬스터 2024 캠페인 모델을 한 적이 있다.


키주로 (@kijurotakata)

청량한 소년미가 느껴지는 모델 키주로. 투명한 피부에 삐죽삐죽 뻗은 헤어스타일이 그의 매력 포인트다. 잘생겼는데 옷까지 잘 입는다. 그의 SNS에는 빈티지와 브랜드를 넘나드는 느낌 좋은 사복 패션이 가득하다. 국내 브랜드 로우클래식, 발란사의 모델로 활동했으며, 오는 6월까지 한국에 머물면서 서울에서 본격적으로 모델 일을 할 예정이라고.


이소노 (@ciel_isono)

일본인 모델들 중에서는 큰 키인 182cm의 키로, 국내에서는 에스팀 모델에 소속된 모델 이소노. 작년부터 국내에서 활동을 시작했지만, 살짝 올라간 눈매와 짙은 눈썹이 주는 이소노만의 매력으로 SSF 샵, 무신사, 이미스, 그라펜 등 여러 브랜드와 잡지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네오 (@neononoen)

짙은 눈썹과 볼에 난 커다란 점이 매력적인 모델 네오 노노야마. 일본에서는 <뽀빠이> 매거진 모델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네오의 매력을 알아본 케이플러스에서 그를 영입해 국내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나리 (@3xx11x)

아이돌을 연상시키는 오똑한 콧대와 날카로운 눈매를 가진 모델 나리. 한국인들이 좋아할 만한 깔끔한 일본 미남의 정석으로 일본보다 한국에서 많이 활동한다. 라코스테, 무신사 등의 모델로 활동한 이력이있다.


Credit

  • EDITOR 최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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