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느 아뜰리에, 시간 위를 걷는 미학
정제된 장인 정신과 진화하는 기술의 완성, 셀린느 레더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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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정신 위에 쌓인 품격과 기술의 조화


클래식한 품격과 혁신적인 기술이 만나는 지점
시간을 품은 기술, 셀린느가 빚어낸 레더 컬렉션은 그 찰나의 조화를 우아하게 구현해낸다. 1960년대, 창립자 ‘셀린느 비피아나’가 처음 선보인 레더 컬렉션은 기능성과 세련된 감성의 완벽한 접점을 제시하며, 메종의 정체성을 명확히 각인시켰다. 그 유산은 지금도 유효하다. 오늘날의 셀린느 가방은 고전적 품격에 최첨단 기술이 더해져, 기능을 넘어 예술의 경지에 닿아 있다.





전통 레더 아틀리에, '마로퀴네리'
셀린느의 전통 레더 아틀리에, ‘마로퀴네리(maroquinerie)’는 수십 년간 다듬어온 장인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녹아 있는 공간이다. 손에 익은 기술과 감각은 시간의 흐름을 견디며, 그 안에서 셀린느만의 섬세한 감성이 자연스럽게 드러낸다. 최고급 소재의 본질을 꿰뚫고 이를 유연하게 다루는 솜씨, 그리고 과감히 최신 기술을 수용하는 진보적인 태도는 셀린느를 단순한 명품 브랜드가 아닌 ‘현대 쿠튀르’의 대명사로 만들었다.

틴 트리옹프 백 - 샤이니 카프스킨(페블)

틴 트리옹프 백 - 샤이니 카프스킨(선 라이트)

틴 트리옹프 백 - 샤이니 카프스킨(소프트 피치)

틴 트리옹프 백 - 샤이니 카프스킨(화이트)

틴 트리옹프 백 - 리자드(내추럴)

틴 트리옹프 백 - 내추럴 카프스킨(탠)
메종의 철학을 담은 예술 작품, 트리옹프 백
셀린느의 레더 제품은 시간이 흐를수록 그 진가를 드러낸다. 정제된 카프 레더 또는 프레셔스 스킨으로 정교하게 제작된 트리옹프 백은 그 유연함과 부드러운 촉감, 은은한 광택이 도는 마감을 통해 탁월함을 추구하는 셀린느의 정신을 담았다. 형태는 미니멀하고 디테일은 정제되었으며, 메종 특유의 절제된 미감은 오랜 시간 사랑받는 이유다. 단순히 아름답기만 한 가방이 아닌 메종의 철학을 담은 손끝으로 증명한 예술 작품이다. 시간이 흐를수록 고유성과 매력을 완전히 드러낸, 셀린느의 창의성 그리고 기술력에 대한 헌신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Credit
- EDITOR 차종현
- PHOTO CELINE
JEWE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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