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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의 미니 6집 <Rich Man>이 드디어 발매됐습니다. 타이틀곡은 물질적 부유뿐만 아니라 내면의 풍요까지 아우르며 ‘리치맨’이 상징하는 다층적인 의미를 담고 있죠. 알고 보면 더 재밌는 이번 타이틀곡! 낱낱이 파헤쳐 보았습니다. 슬라이드를 넘겨 확인해 보세요.
윤승림 감독
1초에 n억씩 터지는 <Armageddon>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윤승림 감독과 재회했습니다. 이번 뮤직비디오 또한 카체이싱과 럭비 경기를 통해 역동감을 보여주며 높은 퀄리티의 영상을 완성했죠.
안무가 리정
케이팝 대표 안무가 리정과 에스파가 처음으로 만나 협업했습니다. 리정은 안무뿐만 아니라 디렉팅까지 맡았죠. 재치 있는 구성으로 무대에 대한 기대까지 높였습니다.
리치맨 모티브
이번 노래는 유명 배우이자 가수인 ’셰어‘의 일화를 모티브로 삼았습니다. 어머니가 “부자인 사람과 결혼하렴”이라고 말하자 셰어는 “엄마, 내가 그 부자야“라고 답했죠. 이를 활용하여 ”Mom, I am a rich man“이라는 가사로 곡이 시작합니다.
관전 포인트
후렴구에 멤버들이 한 명씩 돌아가며 포즈를 취합니다. 팬덤 사이에서는 일명 ”예쁜 짓 타임“으로 불리죠. 매 무대마다 각자 어떤 포즈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뮤직비디오 디테일
유튜브 SMTOWN
티저 이미지 속 밴드 콘셉트를 뮤직비디오에서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 하부가 기타 줄로 구성되어 있고, 운동장 또한 기타 모양이죠. 곳곳에 숨겨진 디테일을 캐치하는 것도 또다른 재미입니다.
리치맨 팝업
인스타그램 @aespa_official
오늘부터 9월 12일까지 한남동 현대카드 바이닐&플라스틱과 라이브러리에서 리치맨 팝업이 진행됩니다. 리치맨을 더욱 가까이서 느끼고 싶다면 직접 방문해 보세요.
Credit
- Editor 김지효
- Photo.Video 에스파 인스타그램. SMTOWN 유튜브
CELEB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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