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여행 갈 때 절대 하면 안 되는 말과 행동 7가지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 배려가 필요한 법. 가족끼리 여행 갈 때 피해야 할 말과 행동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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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하는 이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은 언제나 즐겁지만, 그 과정과 결과가 모두 평탄할 수는 없습니다.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배려하지 않으면 사소한 갈등과 오해가 쉽게 생기죠. 틸리언 프로와 여기어때 등의 자료에 따르면 ‘가족 여행 십계명’은 매년 성수기마다 화제가 된다고 합니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말과 행동을 더욱 조심해야 관계를 깊고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모두가 어렵게 마련한 시간이니, 좋은 추억만 남기기 위해 스크롤을 내려 '가족 여행 시 절대 하면 안 되는 말과 행동' 을 꼭 확인해보세요.
자녀가 하지 말아야 할 말과 행동
」스마트폰 오래하기

라이즈 소희 / 출처: 인스타그램 @riize_official
여행지에서도 스마트폰에만 집중해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지 않는 이들이 있습니다. 다신 오지 않을 소중한 시간임을 깨닫고 여행에서는 그 안에서의 시간에 집중해야해요. 유사한 행동으로는 어른들이 알아듣지 못하는 줄임말을 사용하며 "몰라도 돼"같은 무성의한 답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진 찍기에 집착하는 자녀라면 "사진 다시 찍어줘", "왜 이것도 못 찍어?" 등의 불평을 늘어놓는 태도는 가족 모두의 기분을 망칠 수 있습니다.
하루에 3곳 이상 이동하지 않기

라이즈 / 출처: 인스타그램 @riize_official
한정된 시간 안에 많은 것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은 이해되지만, 부모님의 체력은 예전과 같지 않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무리한 일정은 피로를 쌓이게 하고 여행의 즐거움을 반감시킵니다. 비슷한 맥락으로는 '줄 오래 서기' 역시 부모님에게는 무리가 가는 행동일 수 있습니다.
부모가 하지 말아야 할 말과 행동
」"돈 아깝게 이런 걸 왜 했어"

데이식스 영케이 / 출처: 인스타그램 @day6kilogram
자매품으로 "이거 한국 돈으로 얼마냐", "이 돈이면 집에서 해 먹는 게 낫다" 등이 있습니다. 여행 비용을 누가 지불했는지와 상관없이, 이는 계획을 세운 이의 노력을 무시하는 언행으로 들릴 수 있습니다. 모두가 좋은 것을 보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즐기기 위해 떠난 여행이니 이러한 돈과 관련된 이야기는 여행 중엔 삼가는 게 좋습니다.
"아직 멀었어?"

코르티스 제임스 / 출처: 인스타그램 @cortis
이동 시간은 누구에게나 지루하고 힘든 구간입니다. 재촉하기보다 그 시간을 이용해 못 다한 이야기를 나누면 훨씬 따뜻한 추억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모두가 조심해야 할 말과 행동
」"집 나가면 고생", "집이 제일 편하다"

엔시티 위시 유우시 / 출처: 인스타그램 @nctwish_official
여행이 끝난 뒤 이러한 말은 조심해야 합니다. 즐겁게 다같이 시간을 보내고 난 후에서야 집이 제일 좋다는 말은 "돈 아깝다"라는 말처럼 그동안의 추억을 무력하게 만드는 말이 될 수 있기 때문이죠.
Credit
- Photo 각 셀럽 SNS
JEWE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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