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즈하와 멈추지 않는 룰루레몬의 겨울 캠페인

지난한 추위 속에서 만물이 잠시 멈춰 서는 겨울을 앞둔 지금, 룰루레몬은 그와 반대의 지점에서 생동감 넘치는 풍경을 그려낸다. 추위가 깊어질수록 더욱 역동적으로 몸을 움직이고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하는 사람들을 위해, 룰루레몬은 윈터 시즌 아우터웨어 캠페인 '포근한 이 순간 번지듯 움직여(Warm From Within)'를 통해 추위 속에서도 자신만의 리듬을 지켜가는 이들의 순간을 포착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서로 다른 배경을 지닌 두 앰배서더가 함께했다. 글로벌 케이팝 그룹 르세라핌의 멤버이자 무용수 출신인 카즈하, 그리고 넷플릭스의 차기작 ‘피지컬: 아시아’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크로스핏터이자 유튜버 아모띠. 두 사람은 각자의 방식으로 겨울 속 움직임의 자유를 표현하며 룰루레몬이 전하는 겨울의 감성을 근사한 비주얼로 구현했다.

룰루레몬의 겨울 아우터웨어는 기능성과 스타일을 조화롭게 아우른다. 기존 인기 라인인 ‘원더퍼프’와 ‘페더웨이트 다운’은 물론, 남성 라인에 새롭게 추가된 ‘올웨이즈 다운’ 시리즈까지, 보온성과 실루엣 등 일상에서의 실용성까지 모두 고려한 구성이 돋보인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룰루레몬 특유의 경량 소재와 높은 활동성, 체온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기술이 더해져 아우터웨어 이상의 역할을 해낸다.

이처럼 룰루레몬은 겨울 아우터웨어를 이야기할 때 단순히 보온성과 같은 기능적 설명에 그치지 않는다. 몸을 감싸는 따뜻함은 더욱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기반이 되며, 자신에게 더 친밀하게 다가가는 도구가 되어준다. 룰루레몬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다시 한번 ‘어떻게 나답게 존재할 것인가’에 대한 메시지를 던지는데, 룰루레몬이 선보이는 보다 자세한 정보는 룰루레몬의 오프라인 스토어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