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가 새롭게 선보이는 미식 프로젝트
마티니에서 샌프란시스코 한 잔.
전체 페이지를 읽으시려면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해주세요!
지중해성 기후로 1년 내내 따뜻한 햇살을 즐길 수 있는 도시, 샌프란시스코가 마티니로 새로운 미식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도시 전역에서 펼쳐지는 ‘샌프란시스코 마티니 트레일(San Francisco Martini Trail)’ 프로젝트는, 엠바카데로부터 리치먼드까지 이어지는 23개의 바와 레스토랑이 각자의 방식으로 해석한 마티니를 선보이는 축제다. 앱상트(Absinthe), 발보아 카페(Balboa Café), 아이리스 바(Bar Iris), 하우스 오브 프라임 립(House of Prime Rib) 등 유명 바와 레스토랑들이 참여를 확정했다.
이 프로젝트를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인물은 바로 샌프란시스코 출신 F&B 저널리스트 오마르 마문(Omar Mamoon). 도시의 미식 문화를 누구보다 잘 아는 그가 직접 큐레이션에 참여해, 마티니를 통해 샌프란시스코의 정체성을 풀어낼 예정이라고 하니 샌프란시스코에 방문했다면 그곳의 문화가 담긴 마티니를 한 잔 즐겨보는 건 어떨까.
Credit
- PHOTO 샌프란시스코 관광청
CELEBRITY
#마크, #류승룡, #이주안, #류승범, #백현, #카이, #정우, #이수혁, #안효섭, #엔믹스, #육성재, #양세종, #윤성빈, #추영우, #차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