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피지컬: 아시아]에서 색상 자막을 볼 수 있는 이유
한국 작품 중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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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본, 태국, 몽골, 튀르키예, 인도네시아, 호주, 필리핀. 8개국이 국기를 걸고 펼치는 피지컬 전쟁 <피지컬: 아시아>가 지난 28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됐다. 국가대항전이라는 타이틀답게, 각국의 문화와 색깔이 담긴 다채로운 전략과 팀워크를 볼 수 있다.
이번 시리즈의 흥미로운 포인트 중 하나는, 다양한 국적의 참가자들이 함께하는 만큼 여러 언어가 동시에 오간다는 점이다. 이를 위해 넷플릭스는 한국 콘텐츠 최초로 ‘색상 자막’을 도입했다. 작품 속 각 팀의 지정 색상과 동일한 컬러를 사용해, 시청자가 언어에 상관없이 발화자와 대화 흐름을 직관적으로 구분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 색상 자막기능은 한국어, 영어, 청각장애인용 자막을 포함해 최대 33개 언어에 적용되며, iOS 기반 디바이스에서는 별도 설정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피지컬: 아시아>는 11월 4일 오후 5시에 5-6회, 11월 11일 오후 5시에 7-9회, 11월 18일 오후 5시 10-12회 공개를 앞두고 있다. 다양한 문화가 피지컬로 교차되는 <피지컬: 아시아>의 순간을 놓치지 말자.
Credit
- PHOTO 넷플릭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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