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TECH

호주에서 선보일 새로운 개념의 실내 스키 시설 ‘스노우터널’

드럼 세탁기 같은 터널 속에서 실제 눈이 끊임없이 움직인다.

프로필 by 오성윤 2025.11.07

호주에 ‘인간 캣휠’이 등장할 예정이다. 정확히는 스키 애호가들을 위한 캣휠이. ‘스노우터널’은 높이 12.5m, 길이 16m의 커다란 터널이 돌아가며 스키 슬로프의 움직임을 만들어내는 기구다. 눈 생산 전문 기업 테크노알핀(TechnoAlpin)에서 물과 공기로 만든 실제 눈을 뿌려 실제 스키장의 감흥을 구현하며, 가장 큰 차이는 스키어 대신 바닥의 눈이 끊임없이 움직인다는 점이다. 속도를 조절할 수 있기에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폭넓게 이용할 수 있다고. 센서와 모터가 연동된 구조로 사고 상황에도 대비했다.

이 회전식 실내 스키 시설이 첫 선을 보이는 건 2027년. 멜번, 시드니, 브리즈번을 시작으로 호주 전역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한다.

snowtunn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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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owtu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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