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보는 2026 올해의 컬러 활용법 4
미리 알아두세요, 2026년을 지배할 트렌드 컬러 4
전체 페이지를 읽으시려면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해주세요!
트렌드 예측 기관 WSGN이 2026 올해의 컬러로 ‘트랜스포머티브 틸’을 발표했습니다. 아쿠아 그린과 짙은 블루가 섞인 딥한 청록색으로, 불안한 시기 속에서도 회복을 기대하는 감정을 담고 있죠. 이 흐름에 따라 올해 그린·블루 계열 컬러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딥한 틸 블루부터 팝한 민트까지, 무궁무진한 2026 트렌드 컬러 활용법을 알아봅시다.
트랜스포머티브 틸
트랜스포머티브 틸과 광택감 있는 원단의 조합은 말 그대로 클래식입니다. 컬러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깊은 우아함을 가장 효과적으로 드러낼 수 있죠. 헤일리 비버처럼 핏한 새틴 셔츠의 단추를 살짝 풀면 센슈얼하면서 고급스러운 룩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혹은 찰리 XCX처럼 화려한 패턴을 더해 와일드하게 연출할 수도 있죠.
인스타그램 @jw_anderson
틸의 매력은 의외로 스포티한 아이템과도 잘 어울린다는 겁니다. JW 앤더슨에서 선보인 룩처럼, 평범한 스웨트 셔츠도 컬러 하나만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피그먼트 워싱이 들어가면 빈티지한 텍스처가 자연스럽게 살아나 더욱 멋스럽죠.
헤어·메이크업에도 생각보다 쉽게 녹아듭니다. 두아 리파의 청록 마스카라처럼 미래적인 룩을 연출하거나, 카일리 제너의 투톤 컬러 헤어처럼 키치하게 즐길 수도 있죠. 틸 컬러가 가진 다양한 매력이 룩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어줍니다.
젤리 민트
WSGN이 제시한 또 하나의 핵심 컬러는 바로 ‘젤리 민트’입니다. 같은 그린·블루 계열이지만 트랜스포머티브 틸보다 훨씬 가볍고 발랄한 에너지를 내뿜죠. 특히 민트 컬러를 셋업으로 입으면, 어딘가 괴짜스럽고 귀여운 인터넷 걸 무드가 완성됩니다.
민트는 SS 시즌에 특히 사랑받는 컬러인 만큼, 네일이나 양말처럼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카일리 제너처럼 글리터 네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하거나, 카이아 거버처럼 힐에 양말을 신는 색다른 시도도 가능합니다. 너무 화려한 룩은 싫지만, 확실한 포인트가 필요할 때 젤리 민트만 한 선택지가 없죠.
포레스트 그린
조금 더 포근하고 캐주얼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포레스트 그린’이 제격입니다. 크리스마스 트리를 떠올리게 하는, 깊지만 생동감 있는 컬러죠. 비바두비처럼 레트로 디자인의 아이템과 매치하면 장난기 넘치는 스타일링이 가능합니다.
포레스트 그린은 무채색 룩에 즉각적으로 생기를 더해주기도 좋습니다. 제이콥 엘로디처럼 캡을 툭 얹어 스트릿 무드를 내거나, 티모시 샬라메처럼 러프한 스카프로 야성적인 매력을 더할 수도 있죠.
올리브 그린
게티 이미지
겨울 시즌 절대 빠질 수 없는 그린 컬러는 바로 올리브입니다. 트로이 시반은 뮤트한 올리브 셔츠에 카키 그레이 레더 슈즈를 매치해 완벽한 빈티지 미니멀 룩을 보여줬죠. 겨울 특유의 빛바랜 컬러들과도 조화를 잘 이루는 안정적인 컬러입니다.
올리브에 골드 액세서리를 더하면 분위기가 단번에 올라갑니다. 엠마 체임벌린은 올리브 셔츠에 골드 이어링을 매치해 여유 있는 멋을 보여줬고, 로드는 여러 개의 골드 링을 레이어드해 한층 대담한 룩을 완성했습니다. 올리브 컬러를 한층 돋보이게 하는 여러 스타일링 아이디어를 참고해 보세요.
다가올 2026년, 그린·블루 컬러만 잘 활용해도 한층 트렌디한 룩을 만들 수 있습니다. 취향에 맞는 컬러를 골라, 작은 부분부터 가볍게 시도해 보는 건 어떨까요?
Credit
- Editor 최주연
- Photo 각 셀럽 SNS
- 게티 이미지
MONTHLY CELEB
#이병헌, #노상현, #엑스디너리, #카리나, #제노, #재민, #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