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보다 맛있는 채소 요리 맛집 5
무거운 고기보단 산뜻한 채소 요리가 끌리는 계절이다. 메인 디시로도 손색 없는 채소 요리를 선보이는 곳. 음 이터리와 베지스튜디오, 핀치 브런치 바, 양출서울, 어라운드그린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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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이터리: 스모키하게 마리네이드한 브로콜리와 각종 제철 채소를 그릴에 구운 후 베사멜 소스를 얹어 주는 마이 베지 가든.
- 베지스튜디오: 통곡물 밥 위에 본연의 식감과 향미를 최대한 끌어올려 주는 방법으로 조리한 채소를 올려주는 채소밥.
- 핀치 브런치 바: 플레이팅과 맛 모두 훌륭한 채소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브런치 다이닝.
- 양출서울: 계절에 따라 바뀌는 채소 요리를 코스로 경험할 수 있는 와인 다이닝.
- 어라운드그린: 담백한 ‘구황작물 피자’가 인기인 망원동의 브런치 다이닝.
음 이터리
넓고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 출처: 음 이터리 네이버지도 업체 등록
시그너처 메뉴인 ‘마이 베지 가든’은 채소 본연의 맛과 녹진한 소스의 조합이 훌륭하다. / 출처: 음 이터리 네이버지도 업체 등록
‘UUUM-In, Bad-Out’이란 철칙 하에 각 지역 농가에서 공수한 제철 농산물을 사용한 건강한 한 끼를 선보인다. 이름의 ‘음’은 나쁜 재료를 덜어낸다는 ‘음(-)’과 맛있는 걸 먹었을 때 내는 감탄사 ‘음!’이라는 이중적 의미를 담고 있다. 메뉴판에는 각 메뉴에 대한 설명과 함께 채식의 단계와 글루텐 프리 여부가 적혀 있어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샐러드, 샌드위치, 피자, 파스타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됐으며 그중 시그너처 메뉴는 ‘마이 베지 가든’이다. 스모키하게 마리네이드한 브로콜리를 비롯해 각종 제철 채소를 그릴에 구운 후 베사멜 소스, 피스타치오, 레드페퍼, 파프리카 오일을 곁들여 내는 요리로 채소 본연의 맛과 녹진한 소스의 조합이 일품이다.
주소: 서울 강남구 논현로28길 47 1층
베지 스튜디오
공간이 넓지 않아 캐치테이블로 예약 후 방문하길 추천한다. / 출처: 베지 스튜디오 인스타그램
통곡물 밥 위에 비법이 담긴 콩디망과 다양한 채소가 올라간다. / 출처: 베지 스튜디오 네이버지도 업체 등록
미쉐린 가이드 서울 빕 구르망에 여러 차례 이름을 올린 채소 친화적 식공간 ‘베이스이즈나이스’의 장진아 대표의 두 번째 공간이다. 메인 메뉴는 오직 ‘채소밥’ 하나로, 통곡물 밥 위에 비법이 담긴 콩디망(양념)을 얹고 최소한의 조리를 거친 다양한 채소를 올려낸다. 모든 채소는 본연의 식감과 향미를 최대한 끌어 올릴 수 있는 방법으로 조리하며, 각 채소의 영양 성분에 대한 설명을 담은 뉴트리션 카드를 함께 제공해 맛과 건강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싶은 이들에게 인기다. 채소밥과 함께 제철 채소로 만든 샐러드, 미니 채소 커리 및 채소 주스 등을 추가해 나만의 조합으로 건강한 한 끼를 완성할 수 있어 더욱 좋다.
주소: 서울 마포구 백범로 152 202동 1층 13호
핀치브런치바
테라스석을 갖춰 날씨가 좋은 날에는 야외에서 식사를 즐기기 좋다. / 출처: 핀치브런치바 네이버지도 업체 등록
보기와는 달리 타이 칠리의 매콤한 맛이 더해져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 출처: 핀치브런치바 네이버지도 업체 등록
미국 샌프란시스코 및 덴마크 코펜하겐의 노마, 아마스 등에서 경험을 쌓고 돌아온 류재호 셰프가 운영하는 브런치 다이닝이다. ‘완두콩 그린 커리와 감자 뇨키’, ‘참나물 & 레몬 페스토 파스타’ 등 채소를 중심으로 한 요리를 주로 선보인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을 증명하듯, 플레이팅도 훌륭해 보는 이를 즐겁게 한다. 메뉴 또한 의외의 맛으로 즐거움을 주는데, 신선하고 건강한 맛이 날 것으로 예상되는 초록빛 완두콩 그린 커리 감자 뇨키에 코코넛 밀크의 고소함과 타이 칠리의 매콤함을 더해 반전 매력을 선보이는 식이다. 좌석 수가 많지는 않지만 테라스석까지 갖춰 날이 좋은 날엔 야외에서 여유롭게 식사를 즐기기 좋다.
주소: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4길 19
양출서울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채소 요리와 와인을 즐길 수 있다. / 출처: 양출서울 네이버지도 업체 등록
‘양출서울’에서는 채소가 중심이 되지만 뻔하지 않은 요리를 선보인다. / 출처: 양출서울 인스타그램
김양출 셰프와 <흑백요리사> 시즌 2에 ‘채소프린스’로 출연한 송호윤 셰프가 운영하는 채소 중심의 요리를 선보이는 와인 다이닝이다. 농장에서 공급받은 제철 식재료를 사용해 메뉴가 수시로 바뀌며, ‘컬리플라워 튀김’, ‘당근 스테이크’ 등 채소가 중심이 되지만 뻔하지 않은 메뉴를 주로 선보인다. 요리는 단품 뿐만 아니라 코스로도 즐길 수 있으며, 채소 요리 3품, 고기 요리 1품, 면 요리 1품으로 이루어진 5코스와 여기에 고기 요리 1품과 디저트가 추가된 7코스 중 선택 가능하다. 테이블당 와인 보틀 주문이 필수이며, 신선한 채소 요리들과 어울리는 다양한 내추럴 와인이 즐비해 페어링해 보는 재미가 있다.
주소: 서울 강남구 언주로135길 34
어라운드그린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감도는 공간 안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 출처: 어라운드그린 인스타그램
담백한 맛이 매력적이다. / 출처: 어라운드그린 네이버지도 업체 등록
식물 기반 요리를 중점적으로 선보이는 망원동의 브런치 다이닝이다. 라이스 플레이트, 피자, 파스타, 리소토 등을 즐길 수 있다. 인기 메뉴는 양파, 감자, 단호박, 마늘, 고구마, 옥수수 등을 토핑으로 듬뿍 올린 ‘구황작물 피자’다. 통밀 도우에 비건 치즈를 얹어 구워 담백한 맛을 한껏 끌어올렸다. 피자는 구황작물 피자 외에도 ‘바질페스토 버섯 피자’, ‘세가지 버섯 피자’가 준비돼 있어 취향에 따라 반반 피자로 주문 가능하다. 양식을 선호하지 않는 이들이라면 ‘두부데리야끼 현미밥’, ‘된장소스가지덮밥 현미밥’ 등 라이스 플레이트도 좋은 선택이다.
주소: 서울 마포구 동교로 44-1 2층
Credit
- WRITER 양혜연
- PHOTO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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