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명품 로고보다 확실한 존재감! 한국의 독립 안경 브랜드 4

퀄리티와 한국인에 꼭 맞는 핏을 모두 갖췄다

프로필 by 성하영 2026.03.31

사람을 처음 만났을 때 가장 먼저 시선이 머무는 곳, 바로 눈입니다. 그렇기에 안경은 그 사람의 분위기와 취향을 대변하는 가장 강력한 아이템이 되죠. 요즘 멋 좀 부린다는 사람들은 안경다리에 커다랗게 박힌 명품 로고 대신, 콧대와 얼굴형을 섬세하게 고려한 안경 전문 독립 브랜드를 찾고 있습니다. 하이엔드 급 퀄리티와 한국인에 가장 잘 맞는 핏을 제안하는 매력적인 한국 독립 안경 브랜드 다섯 곳을 소개합니다.




프레임 몬타나 (Frame Montana)

출처: @frame_montana 출처: @frame_montana

빈티지 안경을 수집하던 최영훈 대표가 "내가 직접 최고의 빈티지 안경을 만들겠다"며 론칭한 브랜드입니다. 1900년대 중반의 프랑스와 미국 빈티지 안경을 완벽하게 재해석하는 것으로 유명하죠. 안경 좀 안다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미 탄탄한 팬덤을 자랑합니다. 안경테의 정석이라 불리는 아넬형 디자인을 추천합니다. 평범한 셔츠 한 장을 입어도 이 안경 하나만 쓰면 단숨에 클래식하고 지적인 분위기가 완성되거든요.




어크루 (ACCRUE)

출처: @accrue_official 출처: @accrue_official 출처: @accrue_official

문학, 예술, 영화 등 다양한 문화에서 영감 받아 안경을 디자인하는 브랜드입니다. 그래서인지 제품 이름도 유명 작가나 예술가의 이름에서 따온 경우가 많아요. 억지로 꾸미지 않은, 아주 자연스럽고 지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이만한 브랜드가 없습니다. 선이 아주 얇은 원형이나 다각형의 금속테를 추천해요. 인상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면서도, 어딘가 예술적인 감각을 가진 사람처럼 보이게 하는 마법 같은 아이템입니다.




마스카 (MASKA)

출처: @maska_office 출처: @maska_office 출처: @maska_office 출처: @maska_office

"왜 세계적인 수준의 한국 아이웨어 브랜드는 없을까?"라는 본질적인 고민에서 출발한 브랜드입니다. 브랜드 이름인 마스카(MASKA)는 '가면(Mask)'과 '진짜(Authentic)'의 합성어인데요. 우리가 사회생활을 하며 쓰는 수많은 가면을 벗고 '진짜 나(Real Me)'를 찾자는 아주 멋진 철학을 담고 있습니다. 전면은 얇지만 측면은 두툼하게 설계된 시리즈를 추천해요. 렌즈의 두께를 감각적으로 가려주면서도, 얼굴에 입체적인 선을 더해 훨씬 세련되고 스마트한 인상을 만들어주는 아이템입니다.




윤 (YUN)

출처: @yun.seoul 출처: @yun.seoul 출처: @yun.seoul 출처: @yun.seoul

독일 베를린에서 시작해 서울로 넘어온 아주 흥미로운 브랜드입니다. 미니멀리즘의 끝을 보여주는 디자인이 특징인데요. 디자인부터 생산, 유통까지 직접 관리해서 하이엔드급 퀄리티의 안경과 렌즈를 아주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습니다. 얼굴 톤을 환하게 밝혀주는 '투명 뿔테(아세테이트)' 계열을 추천합니다. 디자인이 워낙 깔끔해서 어떤 얼굴형이나 어떤 옷차림에도 아주 자연스럽게 스며들거든요.



Credit

  • PHOTO 각 브랜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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