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성도 패션도 놓치고 싶지 않다면 주목해야 할 패커블 바람막이 추천4
휴대가 편하면서도 멋러운 디자인의 아우터를 찾게되는 요즘, 휴대성과 패션을 모두 챙길 수 있는 패커블 바람막이를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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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산기어: 백팩 재킷
- 파타고니아: 후디니 재킷
- 앤드원더: 퍼텍스 윈드 재킷
- 랩: 바이탈 후디
지금처럼 낮에는 덥고, 저녁에는 바람이 차갑게 느껴지는 날씨일수록 얇은 바람막이 하나 구비해두면 정말 유용하죠. 특히 휴대성에 특화된 패커블 바람막이는 일교차가 큰 날씨에 제격인 제품입니다. 입지 않을 때는 작게 접어 가방 안에 넣고, 필요할 때는 바로 꺼내 입을 수 있기 때문이죠. 다만 패커블 기능만 보고 바람막이를 고를 수는 없죠. 소재가 얼마나 가벼운지, 바람과 가벼운 비를 어느 정도 막아주는지, 그리고 디자인도 함께 봐야 합니다. 기능과 디자인 사이의 균형을 갖춘 패커블 바람막이 4가지를 소개합니다.
산산기어
기능성 소재와 위트 있는 디자인의 국내 브랜드 산산기어 / 이미지 출처: 산산기어
뒤판 지퍼를 열면 재킷이 패커블 형태의 백팩으로 변신하는 백팩 재킷 / 이미지 출처: 산산기어
백팩 재킷
」아웃도어부터 스트릿 스타일까지 아우르는 국내 패션 브랜드 산산기어는 기능성 소재와 위트 있는 디자인을 결합해 주목받는 레이블입니다. ‘백팩 재킷’은 이름 그대로 뒷판이 배낭 모양으로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죠. 겉감과 배색감 모두 100% 나일론으로 방풍성과 내구성이 좋고, 가벼운 원단을 사용해 답답함을 줄였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뒤판 지퍼를 열면 재킷이 패커블 형태의 백팩으로 변신한다는 점입니다. 뒤판의 백팩 모양 디테일과 스트링으로 조절 가능한 구조 덕분에 평소에는 재킷으로, 필요할 때는 소형 배낭으로 활용할 수 있죠. 소매에는 핑거 홀을 넣어 손등을 덮을 수 있게 했고, 절개 라인과 컬러 배색으로 포인트를 주어 테크웨어 감성을 살렸습니다. 전면에는 브랜드 로고를 프린트해 스트리트 웨어로서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했죠.
이 재킷은 라글란 패턴이라 어깨선이 자연스럽고, 사이즈는 1부터 4까지 제공해 다양한 체형을 커버하죠. 가볍게 접어 배낭으로 변형한 뒤 끈을 조이면 휴대하기 편해, 여행이나 나들이 때 작은 짐을 담는 용도로도 활용 가능합니다. 제품 자체가 여러 형태로 변하는 디자인이라 패션과 기능성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아이템이죠. 스트리트 웨어와 고프코어 스타일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특히 잘 어울리는 제품입니다.
파타고니아
패커블 바람막이의 대표적인 모델로 꼽히는 파타고니아의 후디니 / 이미지 출처: 파타고니아
재킷을 전부 집어넣을 수 있는 수납공간으로 설계 왼쪽 가슴의 지퍼 포켓 / 이미지 출처: 파타고니아
후디니 재킷
」미국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의 ‘후디니’는 패커블 바람막이의 대표적인 모델로 꼽힙니다. 무게는 약 105g으로 매우 가볍고, 1.2온스 무게의 100% 리사이클 나일론 립스탑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을 확보했죠. 해당 원단에는 과불화화합물(PFAS)을 포함하지 않은 내구성 발수 처리(DWR)가 적용돼 가벼운 비를 막아주며,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합니다. 왼쪽 가슴의 지퍼 포켓은 재킷을 전부 집어넣을 수 있는 수납공간으로 설계되어 있어, 내부에 달린 카라비너용 고리를 이용해 허리 벨트나 가방에 쉽게 매달 수 있습니다.
핏은 슬림하지만 밑단을 둥글게 떨어뜨려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으며, 후드 조절끈이 후드 뒤쪽에 있어 시야를 가리지 않죠. 소매는 반쯤 고무 밴드로 처리해 손목을 잡아주고, 밑단에는 조임 끈을 넣어 찬바람을 차단하도록 설계했습니다. 왼쪽 가슴에는 불빛에 반사되는 P-6 로고를 배치해 야간 활동 시 시인성을 높였습니다.
후디니는 최소한의 기능을 제공하면서도 산악 러닝, 등반, 자전거 라이딩 등 격한 활동에 적합하며, 도시 생활에서 간단히 걸치기에도 좋은 제품입니다. 슬림한 재단 덕분에 베이스 레이어나 티셔츠 위에 가볍게 착용하기 좋고, 휴대성 면에서도 뛰어나 여행 가방이나 백팩에 넣어 두면 유용하죠. 무엇보다 재활용 소재 사용과 공정 무역 인증을 통해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브랜드의 철학을 실천한 제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앤드원더
등산과 도시 라이프 스타일을 넘나드는 일본 아웃도어 브랜드 앤드원더 / 이미지 출처: 앤드원더
부속된 전용 파우치에 재킷을 돌돌 말아 넣은 뒤 작게 휴대할 수 있는 퍼텍스 윈드 재킷 / 이미지 출처: 앤드원더
퍼텍스 윈드 재킷
」일본 아웃도어 브랜드 앤드윈더는 등산과 도시 라이프를 넘나드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퍼텍스 윈드 재킷’은 퍼텍스 퀀텀 에어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 소재는 20데니어의 고강력 나일론 실을 고밀도로 직조해 바람을 막으면서도 통기성이 뛰어나며, 방수·발수 기능까지 갖추고 있죠. 나일론 100% 원단으로 내구성이 우수하고, 전체 무게는 205g으로 가볍습니다. 제품에는 전용 파우치가 부속되어 있어 재킷을 돌돌 말아 넣은 뒤 작게 휴대할 수 있죠. 일부 부위에는 반사 스티치가 적용돼 야간 가시성을 높여주는 것도 장점입니다.
심플한 싱글 지퍼 형태에 스탠드업 칼라가 목 부분을 보호하는 디자인의 제품입니다. 품은 여유 있어 도심에서는 티셔츠 위에, 하이킹 시에는 얇은 미드 레이어 위에 걸치기 좋죠. 굵은 데니어의 나일론 덕분에 주머니에 지갑이나 스마트폰을 넣어도 늘어나지 않으며, 움직임이 많은 산행이나 자전거 라이딩에서도 내구성이 뛰어납니다. 무게가 가벼워 배낭에 항상 넣어 다니다가 기온이 떨어지거나 강한 바람이 불 때 꺼내 입기 좋습니다. 가격대는 다소 높지만 소재가 주는 기능성과 견고함, 그리고 일상과 아웃도어 모두 어울리는 디자인을 고려하면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 제품이죠.
랩
경량 윈드 셸 분야에서 높은 평판을 얻고 있는 영국의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랩 / 이미지 출처: 시에라 아웃도어
내장된 스터프 색에 수납할 수 있는 바이탈 후디 / 이미지 출처: 시에라 아웃도어
바이탈 후디
」영국의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랩은 경량 윈드 셸 분야에서 높은 평판을 얻고 있습니다. ‘바이탈 후디’는 초경량 활동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20데니어 Atmos™ 우븐 나일론(48gsm)에 플루오루카본 프리 DWR 코팅을 적용해 바람과 가벼운 비를 막아주죠. 후드는 탄력 있는 가장자리와 후면 볼륨 조절 장치를 갖춰 바람에 쉽게 벗겨지지 않으며, 챙 부분을 단단하게 설계해 시야 확보를 돕습니다. 전면에는 YKK 지퍼를 사용하고, 내부에는 스톰 플랩과 롤오버 턱 가드가 있어 지퍼가 피부에 쓸리지 않도록 보호하죠. 가슴 부분의 스냅 버튼을 이용하면 지퍼를 일부 열어 통풍하면서도 재킷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고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어깨솔기 이음새를 내리거나 뒤로 이동시켜 배낭을 멜 때 불편함을 줄였습니다. 소매는 부분적으로 탄성 밴드를 사용해 바람을 차단하고, 밑단은 한쪽만 조절하는 드로코드로 설계해 불필요한 무게를 덜었죠. 소재는 폴리아미드 100%에 폴리우레탄 코팅을 적용해 내구성을 높였고, 다양한 체형에 잘 맞도록 레귤러 핏으로 제작되었습니다. M 사이즈 기준 등 길이는 약 75cm, 무게는 약 130g으로 매우 가볍죠. 이러한 사양 덕분에 하이킹, 트레일 러닝, 산악자전거 등 액티비티한 활동에도 적합한 제품입니다.
랩 바이탈 후디는 포켓 하나에 전체를 말아 넣는 방식은 아니지만, 내장된 스터프 색에 수납할 수 있어 가방 속 공간을 크게 차지하지 않습니다. 기능성에 충실한 설계와 깔끔한 디자인 덕분에 일상에서도 무리 없이 착용할 수 있으며, 초경량 자켓을 찾는 이들에게 좋은 제품이죠.
Credit
- Editor 엄예지
- Photo 각 이미지 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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