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 서울에 착륙한 우주정거장, IWC가 마침내 도달한 우주의 시간
하늘을 넘어 우주로 향하는 IWC의 무한한 여정이 더현대 서울에서 시작됩니다. 메종의 위대한 엔지니어링 유산과 미지의 우주가 조우하는 찬란한 순간을 직접 마주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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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를 넘어서는 기술력, ‘헤이븐-1(Haven-1)’의 위대한 실루엣
세계 최초의 상업용 우주정거장으로 예고된 ‘헤이븐-1(Haven-1)’과 IWC의 전략적 엔지니어링 협업 / 이미지 출처: IWC
1936년 첫 스페셜 파일럿 워치를 선보인 이래, 하늘의 규칙을 제정해 온 메종의 집념은 결국 지상 밖의 세계를 향했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세계 최초의 상업용 우주정거장으로 예고된 ‘헤이븐-1(Haven-1)’과 IWC의 전략적 엔지니어링 협업이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우주 기술 리딩 기업 바스트(Vast)가 설계하고 있는 이 차세대 우주정거장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조성된 전시 공간은, 관람객을 압도적인 스케일의 우주 영역으로 순간 이동시킵니다. 실제로 민간 유인 우주 비행 임무인 ‘인스퍼레이션4(Inspiration4)’와 ‘폴라리스 던(Polaris Dawn)’을 후원하며 우주 환경의 엄격함에 정면으로 맞서온 IWC의 전문성을 몸소 체감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전시장 한가운데에 극적으로 구현된 ‘헤이븐-1’ 우주선 내부 모형은 우주 애호가들과 워치 컬렉터들의 심장을 거세게 뛰게 만들 예정입니다. 우주 비행사들이 마주할 물리적 환경과 첨단 엔지니어링 미학을 직접 내부에 들어가 오감으로 느껴볼 좋은 기회입니다.
푸른 행성에 바치는 낭만, ‘어린 왕자’와의 20년 서사시
프랑스의 전설적인 작가이자 비행사였던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유산을 담아낸 ‘어린 왕자(Le Petit Prince)’ 컬렉션 / 이미지 출처: IWC
IWC의 세계관은 단순한 기계식 정밀함에만 머무르지 않습니다. 메종을 가장 로맨틱하게 대변하는 ‘어린 왕자(Le Petit Prince)’ 컬렉션은 프랑스의 전설적인 작가이자 비행사였던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유산과 맞닿아 있습니다.
올해는 IWC가 생텍쥐페리 후손 재단과 공식 파트너십을 맺은 지 어느덧 2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전시에서는 이를 기념하기 위한 특별한 자리가 마련됩니다. 우주와 비행에 대한 지칠 줄 모르는 영감의 원천이 되어준 역대 주요 ‘어린 왕자’ 에디션들과 베일에 싸여 있던 신제품들이 나란히 전시됩니다. 별을 사랑한 어린 왕자가 마주했던 시간의 흔적들, 그리고 꿈과 모험, 우정의 가치를 시계라는 가장 정교한 메커니즘을 통해 탐색할 수 있습니다.
‘인터스텔라’ 한스 짐머가 지휘하는 우주의 선율, ‘어린 왕자와 시간을 탐험하는 오디세이’
이번 전시에서 시각과 청각을 통틀어 가장 강렬한 흔적을 남길 섹션은 바로 몰입형 영상관입니다. 할리우드의 거장 음향 감독이자 세계적인 작곡가인 한스 짐머(Hans Zimmer)가 오직 이번 프로젝트만을 위해 음악을 맡았다는 사실만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메종과 깊은 연을 맺어온 거장이 창조해 낸 웅장하고 깊이 있는 선율은, 생텍쥐페리의 서정적인 텍스트에 우주의 신비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습니다. ‘어린 왕자와 시간을 탐험하는 오디세이’라는 타이틀의 몰입형 티저 영상은 마치 관람객들을 은하수 한가운데로 이끕니다. 메종의 시공간적 예술 세계를 청각과 시각의 완벽한 앙상블로 경험하게 되는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할 것입니다. (전체 이야기가 담긴 풀 버전 영상은 이번 오프라인 전시 현장에서만 최초로 완전하게 공개된다고 하니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중력의 제약을 벗어던진 파괴적 혁신, ‘파일럿 벤처러 버티컬 드라이브’
유인 우주 비행만을 위해 설계 및 인증을 완료한 첫 번째 툴 워치, ‘파일럿 벤처러 버티컬 드라이브' / 이미지 출처: IWC
시계 마니아들이 가장 고대할 부분은 역시 물리적인 타임피스를 영접하는 순간입니다. 메종은 올해 2026 워치스 앤 원더스 제네바(Watches & Wonders Geneva)에서 유인 우주 비행만을 위해 설계 및 인증을 완료한 첫 번째 툴 워치, ‘파일럿 벤처러 버티컬 드라이브(Pilot's Venturer Vertical Drive, Ref. IW328601)’를 전격 공개하며 씬을 뒤흔들어 놓았습니다.
이 시계는 철저히 우주 비행사들의 실제 사용 환경에 맞춤 설계된 고도의 ‘인스트루먼트’입니다.
• 혁신적인 크라운리스(Crown-less) 설계: 두꺼운 가압 우주복 장갑을 낀 상태에서는 미세한 크라운 조작이 불가능합니다. IWC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케이스 측면에 특허 출원 중인 ‘버티컬 드라이브(Vertical Drive)’ 클러치 시스템과 로커 스위치(Rocker Switch)를 결합했습니다. 크라운 없이 베젤을 회전시키는 것만으로 시간 세팅과 태엽 와인딩 등 모든 조작이 부드럽게 가능합니다.
• 소재의 극한: 직경 44.3mm의 케이스는 가볍고 극도로 단단한 화이트 지르코늄 옥사이드 세라믹으로 제작되었으며, 회전 베젤과 백케이스에는 티타늄의 가벼움과 세라믹의 경도를 결합한 IWC 독자 소재 ‘세라타늄(Ceratanium®)’이 적용되었습니다. 섭씨 100도가 넘는 태양열과 영하 150도의 암흑 우주공간을 오가는 온도의 편차를 너끈히 견뎌내는 전무후무한 스펙입니다.
• 스페이스 칼리버: 무중력 및 미세중력 상태에서도 완벽하게 자동 와인딩이 작동할 수 있도록 하이브리드 와인딩 아키텍처를 적용한 IWC 자체 제작 칼리버 32722가 탑재되었습니다. 90분마다 지구를 돌며 하루에 16번의 일출을 경험하는 비행사들을 위해 24시간 스케일의 세컨 타임 존(GMT) 디스플레이를 가독성 높은 블랙 다이얼 위에 구현해 냈습니다.
전시장에서는 메종의 우주 시대를 화려하게 열어젖힌 이 기념비적인 타임피스를 비롯하여, IWC 고유의 엔지니어링 미학이 투영된 다양한 마스터피스들을 가장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시 가이드
다가오는 7월, 더현대 서울에서 마주하게 될 무중력의 시간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VIP 세션이 진행되는 Pre-Opening 데이를 거쳐 7월 3일부터 일반 고객에게 화려한 문을 엽니다.
전시명: Next Space Age: 새로운 우주 시대
」기간: 2026년 7월 2일(목) ~ 7월 15일(수) (7/2 목요일은 Pre-Opening, 7/3 금요일부터 일반 대중 오픈 / 7/13 월요일은 백화점 정기 휴무)
」장소: 더현대 서울 5층 EPIC SEOUL
」운영 시간: 월요일 ~ 목요일: 11:00 ~ 19:00 / 금요일 ~ 일요일: 11:00 ~ 19:30
」Credit
- Editor 엄예지
- Photo I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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