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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레이어드 브레이슬릿, 센스 있는 여름 남자 팔찌 4

반팔 셔츠와 리넨 셔츠의 계절이 돌아오면서 손목 위 작은 디테일이 스타일의 완성도를 결정합니다. 손목시계 하나만 차기에는 어딘가 허전하고, 과한 주얼리는 부담스러울 때 시계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브레이슬릿 레이어드는 절제된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가장 손쉬운 스타일링 방법입니다. 소매 끝자락에서 슬쩍 드러나는 센스를 완성해 줄 여름 남성 팔찌 네 가지를 소개합니다.

프로필 by 오정훈 2026.07.01

다이버 워치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피그앤헨 돈디노

해상 로프 소재를 사용해 강인하면서도 캐주얼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는 브레이슬릿. / 이미지 출처: pigandhen.asia

해상 로프 소재를 사용해 강인하면서도 캐주얼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는 브레이슬릿. / 이미지 출처: pigandhen.asia

해상 로프 소재를 사용해 강인하면서도 캐주얼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는 브레이슬릿. / 이미지 출처: pigandhen.asia

해상 로프 소재를 사용해 강인하면서도 캐주얼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는 브레이슬릿. / 이미지 출처: pigandhen.asia

반팔 셔츠를 입었을 때 손목에 묵직한 존재감을 더하고 싶다면 네덜란드에서 장인들이 직접 수작업으로 제작하는 피그앤헨의 돈디노 팔찌가 훌륭한 대안입니다. 이 제품은 실제 선박에서 사용하는 강인한 해상 로프와 튼튼한 스테인리스 스틸 고리를 결합하여 거칠고 남성적인 매력을 가득 풍깁니다. 두툼한 로프 제형 덕분에 베젤이 큰 다이버 워치나 밀리터리 감성의 스포츠 시계와 함께 겹쳐 찼을 때 시각적인 볼륨감이 자연스럽게 살아납니다. 소재 특성상 물이나 땀에 젖어도 변색되거나 상하지 않아 해변이나 계곡으로 떠나는 휴가지에서도 마음 놓고 착용할 수 있습니다. 스포티한 크로노그래프 시계 뒤편에 이 팔찌를 슬쩍 겹쳐 매치하면 과하게 꾸미지 않은 듯하면서도 역동적인 안목을 멋지게 증명할 수 있죠. 평소 티셔츠나 캐주얼한 블루종을 즐겨 입는 남성들이라면 투박한 손목을 매력적인 포인트 지대로 바꿔주는 이 로프 브레이슬릿의 실용적인 매력에 깊이 매료될 것입니다.


요트 케이블 모티프로 드레스 워치의 격을 높여주는 프레드 포스텐 브레이슬릿 고비욘드

해양 스포츠의 열정을 담아 포멀한 룩에 럭셔리한 포인트를 더해주는 브레이슬릿. / 이미지 출처: fred.com

해양 스포츠의 열정을 담아 포멀한 룩에 럭셔리한 포인트를 더해주는 브레이슬릿. / 이미지 출처: fred.com

해양 스포츠의 열정을 담아 포멀한 룩에 럭셔리한 포인트를 더해주는 브레이슬릿. / 이미지 출처: fred.com

해양 스포츠의 열정을 담아 포멀한 룩에 럭셔리한 포인트를 더해주는 브레이슬릿. / 이미지 출처: fred.com

비즈니스 미팅이나 포멀한 럭셔리 스타일링이 필요한 자리에 어울리는 격식 있는 팔찌를 찾는다면 프랑스 하이 주얼리 브랜드 프레드의 포스텐 고비욘드가 정답입니다. 요트의 돛을 고정하는 케이블과 항해용 버클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이 제품은 구조적인 디자인과 정교한 광택감이 어우러져 독보적인 아우라를 자아냅니다. 얇고 촘촘하게 엮인 가벼운 메탈릭 케이블과 세련된 버클 장식 덕분에 하이엔드 드레스 워치나 가죽 스트랩 시계와 레이어드했을 때 한층 더 품격 있는 분위기를 완성합니다. 고급스러운 존재감이 돋보여 화이트 셔츠 소매를 단정하게 걷어 올린 포멀 룩에 슬쩍 더해주기만 해도 전체적인 스타일의 완성도가 높아집니다. 워낙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소장 가치를 지니고 있어 오랜 기간 데일리 아이템으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죠. 시계 스펙이 돋보이도록 시계보다 살짝 얇은 굵기의 케이블을 선택해 레이어드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메탈 스트랩과 미니멀한 리넨 셔츠의 영리한 짝꿍, 폴 휴잇 에센셜 암케트

군더더기 없는 실버 체인 링크 디자인이 메탈 시계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는 브레이슬릿. / 이미지 출처: paul-hewitt.com

군더더기 없는 실버 체인 링크 디자인이 메탈 시계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는 브레이슬릿. / 이미지 출처: paul-hewitt.com

군더더기 없는 실버 체인 링크 디자인이 메탈 시계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는 브레이슬릿. / 이미지 출처: paul-hewitt.com

군더더기 없는 실버 체인 링크 디자인이 메탈 시계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는 브레이슬릿. / 이미지 출처: paul-hewitt.com

여름철 가장 손이 자주 가는 시원한 리넨 셔츠나 군더더기 없는 슬랙스 룩에는 깔끔하고 현대적인 분위기의 체인 브레이슬릿이 제격입니다. 독일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폴 휴잇이 선보인 에센셜 암케트는 정교하게 다듬어진 직사각형 실버 체인 링크가 촘촘하게 연결되어 모던한 미학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지나치게 볼드해 힙한 분위기를 강조하는 체인과 달리 적당히 슬림한 두께감으로 완성되어 메탈 스트랩 시계와 함께 착용했을 때 자연스러운 일체감을 연출합니다. 광택 유지력이 뛰어난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사용해 피부 자극이 적고 오랜 시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습니다. 톤온톤 스타일링을 위해 메탈 시계의 케이스나 스트랩과 동일한 실버 컬러로 맞춰 착용하면 손목 라인이 더욱 길어 보이고 한층 정돈된 인상을 완성합니다. 과한 디테일을 덜어내 주얼리 입문자도 부담 없이 시도할 수 있으며, 메탈 시계의 차가운 금속 질감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한층 시원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오메가의 브랜드 DNA와 시계 마감 기법을 재해석한 오메가 아쿠아 세일링 브레이슬릿

군더더기 없는 링크 디자인과 러버 스트랩이 메탈 시계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는 브레이슬릿. / 이미지 출처: omegawatches.co.kr

군더더기 없는 링크 디자인과 러버 스트랩이 메탈 시계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는 브레이슬릿. / 이미지 출처: omegawatches.co.kr

군더더기 없는 링크 디자인과 러버 스트랩이 메탈 시계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는 브레이슬릿. / 이미지 출처: omegawatches.co.kr

군더더기 없는 링크 디자인과 러버 스트랩이 메탈 시계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는 브레이슬릿. / 이미지 출처: omegawatches.co.kr

오메가에서 선보이는 아쿠아 세일링 브레이슬릿은 브랜드가 지닌 깊은 해양 헤리티지와 독창적인 디자인 감각을 고스란히 담아낸 제품입니다. 브랜드를 상징하는 디자인 요소와 정교한 시계 마감 기법을 창의적으로 재해석해 높은 소장 가치를 더합니다. 세련된 메쉬 밴드 스타일에 나일론 브레이드와 정밀하게 몰드 처리된 러버를 적용해 한여름 야외 활동에서도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다양한 컬러웨이와 차별화된 소재 구성을 갖춰 같은 브랜드의 씨마스터 시리즈는 물론 스포티한 메탈 시계와 레이어드했을 때도 자연스러운 일체감을 연출합니다. S부터 XL까지 다양한 사이즈로 출시되어 손목 둘레에 맞는 최적의 핏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 역시 장점입니다. 땀과 오염에 강한 뛰어난 내구성을 갖춰 여름철 레저 스포츠는 물론 일상적인 셔츠 룩에도 가볍고 감각적인 포인트를 더해주며, 주얼리가 낯선 남성들도 부담 없이 선택하기 좋은 브레이슬릿입니다.

Credit

  • EDITOR 이정윤
  • PHOTO 각 캡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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