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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도 '시계'가 달라졌어요

라도가 골드 톤의 글리터 다이얼을 적용한 새로운 캡틴 쿡을 공개했습니다.

프로필 by 김나혜 2026.07.23

손목 위에서 시계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것은 결국 다이얼입니다. 수많은 기능보다 먼저 눈에 들어오고, 빛을 받을 때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죠. 라도가 새롭게 선보인 캡틴 쿡은 바로 그 첫인상에 집중했습니다. 39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다이아몬드 파우더를 연상시키는 골드 톤 다이얼과 입체적인 박스형 사파이어 크리스탈을 적용해 기존 모델과는 또 다른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물론 겉모습만 달라진 것은 아닙니다. 80시간 파워리저브를 지원하는 오토매틱 무브먼트와 항자성 헤어스프링 등을 갖춰 디자인과 성능의 균형을 완성했습니다.

빛을 머금은 라도 캡틴 쿡의 새로운 얼굴 / 이미지 출처: 라도(RADO)

빛을 머금은 라도 캡틴 쿡의 새로운 얼굴 / 이미지 출처: 라도(RADO)


빛을 머금은 골드 다이얼


다이아몬드 파우더를 연상시키는 스파클링 텍스처 / 이미지 출처: 라도(RADO)

다이아몬드 파우더를 연상시키는 스파클링 텍스처 / 이미지 출처: 라도(RADO)

입체감을 더한 박스형 사파이어 크리스탈 / 이미지 출처: 라도(RADO)

입체감을 더한 박스형 사파이어 크리스탈 / 이미지 출처: 라도(RADO)

이번 모델에서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부분은 다이얼입니다. 옐로우 골드 컬러 위에 다이아몬드 파우더를 연상시키는 스파클링 텍스처를 더해, 빛의 각도에 따라 은은하면서도 화려한 반짝임을 만들어냅니다. 단순히 색상만 바꾼 것이 아니라 질감까지 살려 손목 위에서 풍부한 입체감을 연출합니다. 여기에 양면 무반사 코팅을 적용한 박스형 사파이어 크리스탈을 더했습니다. 사파이어 크리스탈은 스크래치에 강한 소재로 잘 알려져 있으며, 박스형 구조는 다이얼의 깊이감을 더욱 강조합니다. 인덱스와 핸즈에는 화이트 슈퍼 루미노바를 적용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높은 가독성을 제공합니다.


R763 오토매틱 무브먼트의 안정감


케이스백에 담긴 R763 오토매틱 무브먼트 / 이미지 출처: 라도(RADO)

케이스백에 담긴 R763 오토매틱 무브먼트 / 이미지 출처: 라도(RADO)

시계의 성능은 눈에 보이지 않는 내부에서 결정됩니다. 캡틴 쿡에는 라도 칼리버 R763 오토매틱 무브먼트가 탑재됐습니다. 오토매틱 무브먼트는 손목의 움직임으로 태엽을 감아 동력을 얻는 기계식 방식입니다. 배터리가 들어가는 쿼츠 시계와 달리 기계적인 구조를 통해 시간을 표시하는 만큼, 무브먼트는 기계식 시계의 완성도를 판단하는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입니다. R763은 25개의 주얼을 사용해 부품 간 마찰을 줄였으며, 시·분·초를 표시하는 3핸즈와 3시 방향 날짜창을 갖췄습니다. 화려한 다이얼과 함께 안정적인 기계식 무브먼트를 조합해 디자인과 성능의 균형을 맞췄습니다.


최대 80시간 파워리저브, 시간을 지키는 기술


최대 80시간 파워리저브 지원 / 이미지 출처: 라도(RADO)

최대 80시간 파워리저브 지원 / 이미지 출처: 라도(RADO)

여기에 최대 80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합니다. 파워리저브는 태엽을 완전히 감은 뒤 시계가 멈추지 않고 작동하는 시간을 뜻합니다. 며칠 동안 시계를 착용하지 않아도 시간을 다시 맞춰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여주기 때문에, 여러 개의 시계를 번갈아 착용하는 사람이라면 더욱 반가운 사양입니다.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정확성도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라도는 니바크론 헤어스프링을 적용했습니다. 헤어스프링은 일정한 진동을 만들어 시간을 유지하는 핵심 부품으로, 니바크론은 자기장의 영향을 줄이도록 설계된 항자성 합금 소재입니다. 또한 일반적인 3개 포지션을 넘어 5개 포지션 테스트를 거쳐 다양한 착용 자세에서도 안정적인 정확성을 확보했습니다.


실용성까지 고려한 구성


스틸 브레이슬릿과 블랙 러버 스트랩 구성 / 이미지 출처: 라도(RADO)

스틸 브레이슬릿과 블랙 러버 스트랩 구성 / 이미지 출처: 라도(RADO)

스틸 브레이슬릿과 블랙 러버 스트랩 구성 / 이미지 출처: 라도(RADO)

스틸 브레이슬릿과 블랙 러버 스트랩 구성 / 이미지 출처: 라도(RADO)

외형만 화려한 모델은 아닙니다. 블랙 하이테크 세라믹 베젤 인서트를 적용했습니다. 하이테크 세라믹은 스크래치와 변색에 강한 소재로, 시간이 지나도 깔끔한 외관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스크류 다운 크라운과 케이스백, 30bar(300m) 방수 성능을 갖춰 일상은 물론 다양한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브레이슬릿과 함께 블랙 러버 스트랩도 기본 제공됩니다. 이지클립(EasyClip)을 적용해 공구 없이 간편하게 스트랩을 교체할 수 있어, 메탈 브레이슬릿의 클래식한 분위기와 러버 스트랩의 캐주얼한 매력을 상황에 맞게 즐길 수 있습니다.


새로운 캡틴 쿡은 골드 톤 다이얼로 시선을 끌고, 오토매틱 무브먼트와 80시간 파워리저브, 니바크론 헤어스프링으로 완성도를 더했습니다. 화려한 첫인상과 탄탄한 기술력. 이번 캡틴 쿡은 디자인과 성능의 균형을 담아낸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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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EDITOR 김나혜
  • PHOTO 라도(R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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