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에스쿱스가 직접 골랐다! 레전드 직캠 4
데뷔 초 풋풋했던 모습부터 캐럿의 입덕을 부른 무대까지, 에스쿱스가 직접 고른 직캠 네 편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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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의 시간을 되돌아보는 건 생각보다 재미있는 일이었습니다. 리모와와 함께한 에스콰이어 화보 촬영 현장에서 에스쿱스와 데뷔 이후의 순간들을 하나씩 돌아봤습니다. 일명 '커리어 북'을 펼치자 오래전 자신의 모습을 보고 웃음을 터뜨리기도 하고, 잊고 있던 추억을 떠올리며 이야기를 풀어놓기도 했죠. 그중에서도 눈길을 끈 건 에스쿱스가 직접 고른 직캠 네 편이었습니다. 본인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캐럿의 입덕을 불렀다는 영상부터 지금 다시 봐도 반가운 데뷔 초 무대까지. 에스쿱스가 고른 직캠에는 어떤 순간들이 담겨 있을까요?
Left & Right
에스쿱스가 직접 고른 첫 번째 직캠은 2020년 SBS 가요대전의 'Left & Right'입니다. 그런데 의외의 이야기를 들려줬습니다. 정작 본인은 이 영상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 하지만 주변에서도, 캐럿 사이에서도 이 직캠을 보고 입덕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하죠. 영상을 보면 그 이유를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노래에 맞춰 장난스럽게 웃다가도 카메라를 바라볼 땐 또 다른 표정을 보여주거든요. 힘을 잔뜩 주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나오는 여유로운 모습이 이 직캠의 매력입니다.
THUNDER
'THUNDER' 첫 무대가 공개된 후,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건 다름 아닌 '알로 쿱스'였습니다. 민소매 의상 사이로 드러난 탄탄한 팔 근육이 화제를 모으며 새로운 별명까지 생긴 거죠. 그런데 정작 에스쿱스는 이렇게까지 많은 관심을 받을 줄 몰랐다고 합니다. 다행인 점은 당시 운동을 엄청나게 열심히 하던 시기어서, 그 점이 자연스러운 매력을 보여주는 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덧붙였죠. 강렬한 퍼포먼스에 여유로운 표정, 여기에 예상치 못한 피지컬까지. 에스쿱스도 미처 예상하지 못했던 'THUNDER' 직캠의 더 많은 비하인드는 유튜브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HOT
강렬한 에스쿱스를 이야기할 때 'HOT'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곡의 분위기만큼이나 뜨거운 에너지로 무대를 채우는 모습이 인상적이죠. 특히 자신의 파트에서 보여주는 묵직한 래핑과 카메라를 똑바로 바라보는 눈빛이 포인트. 안무를 소화하다가도 순간순간 달라지는 표정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영상이 끝나 있을지도 모릅니다. 평소 장난기 많은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이 궁금하다면 이 직캠을 추천합니다.
만세
마지막은 무려 2015년으로 돌아갑니다. 데뷔 첫해 발표한 '만세' 무대인데요. 지금보다 앳된 얼굴로 무대를 누비는 에스쿱스의 모습이 어쩐지 반갑게 느껴집니다. 노래에 맞춰 밝게 웃다가도 자신의 파트에서는 누구보다 열심히 무대를 채우는 모습이 눈에 띄죠. 지금과 비교하면 헤어스타일부터 표정, 춤을 추는 모습까지 많은 것이 달라졌지만, 무대를 향한 에너지만큼은 여전합니다. 12년의 시간을 돌아본 에스쿱스가 다시 꺼내 본 데뷔 초의 한 장면. 오랜 캐럿이라면 더욱 반가울 직캠입니다.
Credit
- Editor 김지효
- Video 각 이미지 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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