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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팩은 그만! 스타일 유형별 남자 '빅 백' 추천 5

여전히 빅백 트렌드는 유효하다. 스타일 취향별로 고른 빅 백 아이템. 꾸꾸꾸룩에 클러치처럼 혹은 데일리백으로 들기 좋은 빅 백을 골랐다.

프로필 by 이진수 202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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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 안에 보는 요약 기사
  • 생 로랑 빅백 : 앤톤 생로랑 룩을 손민수하고 싶은이들에게 추천하는 아이템
  • 메종 마르지엘라 5AC : 클러치처럼 연출하기 좋은 디테일이 돋보이는 아이템
  • 르메르 호보백 : 기동성이 중요한 시티보이들에게 추천하는 아이템
  • 프라다 보니백: 출근룩에 쿨하게 매칭하기 좋은 아이템
  • 드리스 반 노튼 캔버스백 : 무채색 러버들에게 포인트가 될 아이템

옷 잘 입는 남자들의 가을,겨울 데일리 룩에서 몇 년 간 자주 포착 되는 아이템은 바로 빅 백. 쿨한 룩에 포인트를 더할 수 있는 사이즈의 백이기 때문에 크로스백부터 토트백, 숄더백까지 큰 사이즈의 가방은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되고 있다. 특히 아우터가 두꺼워지고 옷의 실루엣이 넉넉해지는 계절에는 큼직한 가방이 전체적인 룩의 균형을 잡아주는 좋은 선택지가 된다. 무심하게 어깨에 걸치는 것만으로도 스타일링에 존재감을 더하는 셈. 소지품이 많은 보부상이 아니어도 좋다. 부드러운 스웨이드부터 클래식한 레더까지 스타일링 타입별로 베스트셀러 아이템을 꼽았다. 하나쯤 마련해두면 출장부터, 여행까지 사계절 두고두고 요긴하게 쓸 수 있는 아이템이 바로 빅 토트백이니까.

꾸안꾸룩에 매치하기 좋은 빅백, 생 로랑 볼링 토트백

유명한 보부상이자, 생 로랑 빅백 콜렉터이기도 한 앤톤. 앤톤의 일상룩을 보면 빅백 스타일링의 해답을 찾을 수 있다. / 이미지 출처: Getty images 유명한 보부상이자, 생 로랑 빅백 콜렉터이기도 한 앤톤. 앤톤의 일상룩을 보면 빅백 스타일링의 해답을 찾을 수 있다. / 이미지 출처: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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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의 앤톤 사복에 자주 매칭하는 아이템이 바로 빅 백. 특히 앤톤은 공항 사복에서 센스 있는 빅백 스타일링으로도 유명하다. 올 가을,겨울 긴 코트, 펑퍼짐한 아우터에 앤톤처럼 퀄리티 좋은 빅백을 '꾸안꾸' 느낌으로 들어보면 어떨까. 생 로랑의 백들은 언제나 사랑 받지만 앤톤의 과감한 빅백 스타일링은 손민수 욕구를 자극한다. 가죽도 좋지만 올 겨울에는 따뜻한 스웨이드 소재의 토트백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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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치처럼 스타일링하기 좋은 빅백, 메종 마르지엘라 5AC

클러치처럼 빅백을 들 때에는 디테일이 있는 백을 매칭하는 게 더 좋다. 롱 코트 그리고 장갑과 매칭했을 때 로맨틱한 무드가 살아나는 레더 빅백. 깔끔한 빅백도 사이즈에 따라 클러치처럼 연출할 경우, 볼드하고 모던한 느낌을 극대화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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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코트, 정장 등 깔끔한 룩을 선호하는 남자라면 클러치처럼 빅 백을 연출해보는 것도 좋겠다. 스트랩을 없애고 대신 디테일이 더해진 디자인의 빅 백을 선택할 것. 클러치처럼 팔짱 끼듯 가방을 들어보자. 클러치처럼 빅 백을 스타일링한다면 짧은 기장의 코트나 재킷보다는 로맨틱한 롱 코트나 빈티지 무드가 가득한 여유로운 아우터를 초이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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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시티보이룩 연출에 좋은 빅백, 르메르 호보백

호보백의 경우, 숏한 기장의 아우터와 레이어드할 경우 매력이 극대화 된다. 길게 매기보다는 짧게 스타일링할 경우 경쾌한 느낌을 살릴 수 있다. 디테일이 있는 크로스백의 경우에는 너무 짧게 매기보다는 조금 여유로운 기장감으로 스타일링한다. 이 경우 아우터 역시 롱코트, 트렌치 등으로 무드를 살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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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가든 두 손이 편안하기를 원하는 시티보이. 백팩 러버들에게 열려있는 선택지는 바로 크로스백이다. 단 여기서 선택시 주의해야할 것은 체구에 비해 애매한 사이즈보다는 조금 더 큰 사이즈를 선택하는 게 핵심이라는 것. 아우터를 입었을 때에도 가방이 작아보이지 않도록 부피감이 있는 것으로 선택해 연출하자. 르메르가 몇 시즌부터 출시하기 시작한 레더 호보백은 다양한 소재와 사이즈로 발매. 스트랩 길이 조정을 통해 여러 가지 연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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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한 비즈니스 룩에 들기 좋은 가방을 찾는다면, 프라다 보니백

캐주얼한 무드에도 잘 어울리는 프라다의 보니백. / 이미지출처: 프라다 출퇴근룩에 꼭 블랙백을 들어야한다는 인식을 버리자./ 프라다 프라다 앰버서더 재현의 쿨한 올블랙 공항룩. / 이미지출처: 디스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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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출퇴근룩에 매칭할 빅백을 찾는다면. 프라다의 나일론백이 스테디지만, 조금 더 쿨해보이는 선택을 위해서는 보니백을 추천한다. 어디에 들어도 잘 어울리는 모양과 소재.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에 자연스럽게 잡히는 주름이 더해져, 포멀한 룩에도 적당한 여유를 줄 수 있다. 테일러드 재킷이나 롱 코트와 매치하면 한층 세련된 오피스 룩에도, 퇴근 후 약속 장소에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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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채색 러버라면 색다른 소재의 토트백을 시도해볼 것, 드리스 반 노튼 캔버스 라지 토트백

어두운 코트를 자주 찾게 되는 겨울. 밝은 색의 토트백은 스타일링에 포인트가 될 수 있다. / 이미지 출처: 인스타 @outfitnarrative 드리스 반 노튼의 새로운 빅 토트 백. 캔버스 라지 토트백. / 이미지 출처: 드리스 반 노튼 여행갈 때 세컨드 백으로도 활용도가 높은 캔버스 라지 토트백. / 이미지 출처: 인스타 @aaronplev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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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과 비슷한 가방은 영 성에 차지 않는 남자 혹은 친환경 소재를 선호하는 남자라면 드리스 반 노튼의 라지 캔버스 토트백을 추천한다. 서로 다른 방향으로 배치한 멀티컬러 스트라이프와 대담한 컬러 조합이 브랜드 특유의 자유분방한 미학을 드러낸다. 특히 패치워크처럼 이어 붙인 패턴과 대비되는 그린 컬러 핸들이 평범한 캔버스 백을 단숨에 존재감 있는 액세서리로 바꿔놓는다. 이번 시즌 드리스 반 노튼이 보여주는 컬러와 패턴의 유희를 일상에서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여름에는 가벼운 티셔츠에, 겨울에는 묵직한 코트에 매치해도 좋다. 사계절 내내 무채색 옷장에 확실한 변주를 줄 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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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Editor 이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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