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바나나폰이 돌아왔다 | 에스콰이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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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바나나폰이 돌아왔다

'매트릭스'의 네오가 사용했던 바나나폰, 노키아 8110이 새롭게 출시됐다.

ESQUIRE BY ESQUIRE 2019.01.07

화면 2.45인치  크기/무게 133.45×49.3×14.9mm/117g  배터리 1500mAh  메모리 RAM 512MB  운영체제 구글 Kai OS  가격 13만9700원

노키아 8110 4G

일명 바나나폰. 영화 <매트릭스>(1999)에서 네오가 사용하며 유명해진 노키아 8110이 다시 돌아왔다. 흑백이던 화면은 컬러가 됐고 4G LTE와 와이파이, 테더링 기능이 더해졌다. 200만 화소에 LED 플래시를 더한 후면 카메라도 생겼다.

스마트폰에 익숙해진 손이 자꾸 터치 기능 없는 액정을 무의식중에 눌러서 그렇지 문자, 전화, 사진 촬영 등 될 건 다 되고 있을 건 다 있다. 유튜브 앱도 깔려 있다. 다만 구글 Kai OS라서 카카오톡은 지원되지 않는다(그 사실이 반가운 사람도 있을 거다).

1996년 출시 당시 가장 작고 가벼운 휴대폰 중 하나였는데, 갈수록 스마트폰 크기가 커지는 지금도 그 사실은 별반 다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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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김 은희,사진|정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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