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서울에서 러닝 행사가 열렸다. 나이키에서 모든 러너들이 보다 쉽게 러닝을 시작하고 편안한 러닝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나이키 조이라이드 런 플라이니트’를 선보이며 함께 달리는 행사가 진행된 것이다.


‘나이키 조이라이드런플라이니트’는 초보 러너의 첫 러닝부터 엘리트 러너의 쉐이크아웃런에 이르기까지 모든 러너가 즐겁게 달릴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에 대한 고민에서부터 시작해 만들어졌다.


TPE 소재로 구성된 수천 개의 비즈가 발 밑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며 러너의 발 모양과 동작에 따라 그 형태를 변형해 편안함을 극대화한다. 비즈가 과도하게 움직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포드(Pods)를 공학적으로 설계하여 그 안에 비즈를 담아냈다고.
이날 행사를 위해 개그우먼 박나래와 모델 송해나도 참석했다. 박나래와 송해나는 나이키의 모델로 활약 중이며 간단한 프레젠테이션 후 러닝을 함께 하기로 했다.
행사 진행 후, 생에 첫 러닝을 한다는 박나래는 2.2Km를 자주 러닝을 즐기는 송해나는 4Km를 뛰었고, 11월에 진행될 2019 JTBC 서울 마라톤에도 함께 도전한다고 한다.
수천 개의 비즈로 이루어진 ‘나이키 조이라이드런플라이니트’는 8월 8일부터 나이키 멤버를 대상으로 판매를 시작하며, 8월 14일부터 나이키 웹사이트와 전국 나이키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그럼 맞춤형 쿠셔닝 플랫폼 러닝화 ‘나이키 조이라이드’를 신고 달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