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집과 사무실에도 고흐의 명화를 걸어둘 수 있게 되었습니다. 네트워크 장비 업체 ‘넷기어’가 디지털 캔버스 ‘뮤럴’을 국내 출시했는데요. 원하는 그림이나 사진을 디스플레이로 띄워 걸어둘 수 있습니다. 전 세계 3만여 점의 명화를 전용 앱을 통해 쉽게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넷기어는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암스테르담의 반 고흐 미술관,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박물관 및 미술관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보다 다양한 작품을 제공합니다.